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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북구 칠성2가에 있는 동우빌딩 지하에서 지난달 29일 열린 동충하초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1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구시 북구 칠성2가에 있는 동우빌딩 지하에서 지난달 29일 열린 동충하초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1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 조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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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8일 만에 두 자릿수로 떨어진 가운데 대구에서 2명, 경북에서 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20일 질병관리청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2명은 모두 동충하초 사업설명회 참석자 관련 확진자이다.

달성군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은 동충하초 사업설명회에 참석했다가 지난 3일 확진 판정을 받은 달성군 거주 70대 남성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자가격리 된 후 해제 전 시행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달서구에 거주하는 70대 여성도 동충하초 사업설명회에 참석했다가 지난 16일 확진 판정을 받은 70대의 접촉자 검진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까지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7124명으로 늘었고 병원에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는 모두 59명이다.

사망자도 1명 추가 발생하면서 대구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189명으로 늘었다.

189번째 사망자는 83세 여성으로 보배요양원에 입원 중 사랑제일교회를 방문 후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 남성과 접촉해 지난달 20일 대구의료원에 입원했다.

이후 지난달 26일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아오다 지난 19일 0시 30분께 사망했다. 189번째 사망자는 당뇨와 고혈압, 치매 등 기저질환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북에서는 해외유입 1명 포함 모두 5명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누적 확진자 수는 1469명으로 늘었다.

경북도 해외유입 1명 포함 5명 발생... 포항세명기독병원 8층 코호트 격리

경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3명은 경주에서 나왔고 1명은 포항에서 발생했다. 해외입국자 1명은 경산에서 발생했다.

경주의 40대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경주 80번 확진자인 중학교 2학년 학생 어머니이다.

또 나머지 2명은 용강동과 현곡면에 사는 40대와 50대 여성으로 이들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포항의 70대는 포항 66번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확진자는 포항세명기독병원에 입원 중 지난 16일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사망한 환자와 같은 병실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는 이 확진자를 동국대경주병원 음압격리병상으로 격리하고 세명기독병원 입원실이 있는 8층을 코호트 격리 조치했다.

이날 오전까지 코로나 검사를 받은 직원과 환자 1612명 가운데 580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결과는 21일쯤 나올 예정이다.

경산에서 발생한 1명은 지난 5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외국인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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