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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국제탈공연예술촌(촌장 권혁기)은 오는 27일 예술촌 마당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제7호로 지정된 고성오광대를 공연한다.

고성오광대는 탈을 쓰고 춤을 추며 재담을 하는, 경남 고성 지방에서 전해 내려오는 가면극이다. 공연은 모두 5과장으로 구성돼 있다.

권혁기 촌장은 "코로나로 지친 마음은 흥으로 치료할 수 있다. 고성오광대 공연이 답답한 가슴을 신나게 열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심 있는 지역민과 남해 방문객들의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태그:#고성오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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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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