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창원민예총은 6.10민주항쟁 33주년을 맞아 6월항쟁정신계승경남사업회와 함께 기념식과 창작극 공연을 한다. 10일 오후 6시 30분 3.15아트센터 소극장.

창작극 <6월의 화살>은 33년 전 6월 민주에 대한 갈망과 군사독재에 대한 거부로서 광장에 울려 퍼진 함성을 담은 작품이다.

창원민예총은 "3.15의거와 4.19혁명의 피와 땀이 만든 민주의 씨앗을 다시금 되살린 6월의 화살들이 오늘도 촛불로서 시대를 지켜 나가고 있음을 극화하였다"고 했다.

창작극은 연극, 노래, 무용, 영상의 4막으로 이루어져 있다. 총연출은 김선희 무용가, 연출은 김유철 시인. 기획은 김산 창원민예총 대표, 무대감독은 김칠현씨. 음악감독은 박영운씨가 맡았다.

이번 작품에는 아리랑무용단, 놀이패 베꾸마당, 극단 나비, 드림비트, 박준형, 이경민, 이마주, 선우, 제호선, 지니, 최석문, 하동임이 출연한다.
 
창작극 <6월의 화살> 공연.
 창작극 <6월의 화살> 공연.
ⓒ 창원민예총

관련사진보기


태그:#6월할쟁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