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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균 양평군수
 정동균 양평군수
ⓒ 박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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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까지 관내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던 양평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양평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서울 동작구 코로나19 확진자의 어머니 A씨(87, 양평읍 덕평리)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와 관련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날 오전 10시 영상브리핑을 열고 관련 내용을 공개하고 주민들의 경각심 강화를 당부했다. 

정 군수는 "정부는 28일 수도권 지역에 한해 방역관리를 강화 한다"며 "수도권 지역 공공부문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은 6월14일까지 한시적으로 중단되는 것입니다. 우리 군에서도 2주간 높은 방역조치 필요에 따라 공공체육시설은 5월 30일부터 6월14일까지 2주간 전면 폐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긴장을 늦출 수는 없다"며 "언제든 코로나19가 감염될 수 있다고 생각하시고 외출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와 거리두기 등 생활 속의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A씨는 지난 25일부터 가래 증상이 있었다. 서울 동작구 확진자인 아들의 양성판정으로 28일 군보건소를 방문 검체검사 결과 같은 날 오후 9시경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군대책본부는 A씨를 119음압구급차로 국가격리병상인 명지병원에 이송한 상태다. A씨는 거동이 불편해 23일 이후에는 외출이 없는 것으로 파악 됐다. 밀접접촉자인 요양보호사는 음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조치됐다. 군은 동작구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 긴급 방역을 실시했다.

군대책본부는 현재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데로 추후 동선 및 접촉자 확인 후 신속히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동작구 확진자는 28일 오전 8시 동작구보건소에서 확진 통보를 받았다. 이에 군은 오전 11시30분께 양평군 보건소에 유선 통보돼 동거자인 어머니에 대한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실시했다.

군은 현재 확진자 1명, 능동감시자 10명, 자가격리가 173명으로 해외입국자 169명, 확진자의 접촉자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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