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명의 시민기자가 개의 기사를 작성하였습니다. 시민기자 전환하기
 '코로나19' 피해가 극심한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교민 309명을 태운 전세기가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인 가운데, 교민들을 숙소로 인솔할 경찰들이 전신방역복을 입고 대기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코로나19 방역 자료사진.
ⓒ 권우성

관련사진보기


1주일 만에 부산지역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모두 해외입국자로 지역 내 감염은 아니다.

부산시는 "136번 환자, 137번 환자가 밤사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8일 밝혔다. 136번(26) 환자는 지난 7일 필리핀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이후 자동차로 부산으로 이동해 지역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이 나왔다. 이 환자는 스포츠 도박 관련 인터폴 적색수배자로 경찰이 수사 중에 있다.

강서구의 137번(61) 환자는 지난 6일 싱가포르에서 인천공항 입국을 거쳐 부산으로 왔다. KTX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고, 부산역 선별진료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의 지역감염은 3주째 나타나지 않고 있다. 대신 해외입국자 감염은 이날까지 32명으로 산발적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 오전 10시 기준 부산지역 전체 확진자는 137명(신고 소관지역 기준, 부산시와 질병관리본부 집계에 차이 있음)이다.

한편, 7일부터 정부의 방역체계 전환 지침에 따라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됐다. 그러나 자가격리자들이 거주지에서 무단으로 이탈할 경우 엄격히 대응한다.

부산시 등은 지난 3일부터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불시 단속에 펼치고 있다. 7일에도 자가격리수칙을 어긴 A(40, 사상구), B(38, 부산진구)씨가 적발됐다. 특히 A씨는 노래방 주인의 신용카드를 몰래 훔쳐 사용하는 과정에서 자가격리 이탈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됐다.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후원하기

오마이뉴스 김보성 기자입니다. kimbsv1@gmail.com/ kimbsv1@ohmynews.com 제보 환영합니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