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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오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 참여 캠페인을 하고 있다.
 13일 오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 참여 캠페인을 하고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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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투표권을 가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자에 대한 세부 투표 관리 지침이 나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자가격리자의 총선일인 15일 당일 투표 관리와 관련, 자가 격리 중인 선거인의 동선 및 투표 시간을 철저히 분리하고 임시기표소 투표사무원의 안전을 강화해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투표 마감 시간인 오후 6시에 임박해 자가격리자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투표소에 도착하면 번호표를 배부받고 투표소와 분리된 별도 장소에 대기하게 된다.

이들은 다른 선거인이 투표를 모두 마치면 순서대로 한 명씩 임시기표소에서 투표한다.

투표에 앞서 기표소 입구에 비치된 소독제로 손 소독 후 비닐장갑을 착용해야 하며, 본인 확인 후 선거인 명부에 서명 또는 날인하고 투표용지를 교부받아 기표 후 임시기표소 봉투에 담아 투표 사무원에게 전달하면 투표는 끝난다.

투표를 마친 뒤에는 착용한 비닐장갑을 즉시 폐기물 봉투에 투입하고, 다른 사람과 동선이 겹치지 않게 투표소를 나간다.

임시기표소 투표사무원은 전신보호복을 비롯해 안면보호구, 마스크, 의료용 장갑 등 개인 보호구를 착용한다.

투표를 마칠 때마다 보호구를 착용한 투표사무원이 기표용구와 기표대를 즉시 소독한다.

선관위 관계자는 "최고의 방역이 최선의 선거관리라는 자세로 모든 선거인이 안심하고 투표소에 나와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자가격리자의 투표로 투표 마감시각은 다소 늦어지겠지만, 개표는 투표가 종료된 투표소의 투표함이 도착하는 대로 시작하므로 개표 개시가 많이 늦어지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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