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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기자회견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기자회견
ⓒ 경기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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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구경북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경기도교육청이 학생과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이 지역 방문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신천지 예배 참석 여부도 함께 조사한다. 경기교육청은 25일까지 조사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이재정 경기교육감은 24일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이와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전국 17명 교육감들과 화상회의를 마친 직후였다.

기자회견에서 이 교육감은 "대구 경북 방문자 전수조사를 시작했고, 화요일(25일) 까지는 집계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교육감은 "이와 함께 해외를 방문한 학생과 교직원도 조사해 방문한 적이 있는 사람은 주의 깊게 관찰하고, 신천지(예배) 관계여부도 적절한 방법으로 확인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코로나19 대응 단계가 경보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교육청 사고수습본부 본부장이 부교감에서 교육감으로 바뀌었다.

이와 관련해 이 교육감은 "앞으로 본부장 자격으로 매일 상황을 점검하고 코로나19와 관련한 정보를 언론 등과 공유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교육감은 초중고 개학이 1주일 연기된 것과 관련, "온라인 학습 자료 등으로 부족한 학습을 메꾸고, 학생과 교사 간 온라인 소통으로 수업에 손실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대책을 내놓았다.

이 교육감은 학원 휴업을 독려하기 위해 교육청 인력을 동원, 직접 학원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교육감은 "(학원 휴업은) 강제 조항이 없어 할 수 있는 게 권고이고, 안 받아 들여도 벌칙은 줄 수 없다"며 "휴원에 따른 손실(보전) 문제는 교육부가 연구해 달라고 요청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교육감은 "지난 23일 학원연합회 회장과 교육청 회의에서 원칙적으로 학원이 자율적으로 휴원하기로 협의했다"며 "학원도 학교와 마찬가지로 휴원을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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