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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국회 의장석 길목 막은 한국당  
ⓒ 남소연
 
자유한국당 이은재, 임이자, 김성원 의원 등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의장석으로 통하는 길목을 막고 연좌농성에 돌입했다. 당초 이날 오후 3시로 예정됐던 본회의는 3시 15분을 넘긴 이 시각 현재 아직 개의하지 못하고 있다.
▲ 국회 의장석 길목 막은 한국당  자유한국당 이은재, 임이자, 김성원 의원 등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의장석으로 통하는 길목을 막고 연좌농성에 돌입했다. 당초 이날 오후 3시로 예정됐던 본회의는 3시 15분을 넘긴 이 시각 현재 아직 개의하지 못하고 있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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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진태, 민경욱, 권성동 의원 등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헌법파괴 연동형 선거법 절대반대'라고 적힌 대형 현수막을 펼치고 의장석으로 통하는 길목을 막고 연좌농성에 돌입했다.

당초 이날 오후 3시로 예정됐던 본회의는 오후 3시 15분을 넘긴 이 시각 현재 아직 열리지 못하고 있다.

본회의가 개의되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표결에 부쳐질 예정이다. 자유한국당을 뺀 4+1 협의체가 합의한 이 공직선거법 개정안 통과를 막기 위해 자유한국당은 본회의 개의 전부터 농성에 돌입, 원활한 회의진행을 방해할 것으로 보인다.

태그:#자유한국당, #김진태, #민경욱, #권성동, #강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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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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