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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9일 경남대소년소녀가정후원회(학생처장 차문호)가 연말을 맞아 관내 생활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3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경남대소년소녀가정후원회는 지난 2003년 설립돼 경남대학교 교수와 직원 등 157명으로 구성돼 매월 일정액의 후원금을 적립해 연말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성금은 관내 가정위탁아동, 조손가정과 청소년 등 100명에게 각 30만원씩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될 계획이다.

태그:#경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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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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