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 이희동

관련사진보기


부산은 다양한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 이희동

관련사진보기


그 중 하나는 한국전쟁 당시 임시수도로서 수많은 피란민이 잠시 정착하면서 생긴 모습들인데요,
 
 
ⓒ 이희동

관련사진보기


부산의 산동네나, 규모가 큰 시장 등은 바로 그때부터 형성된 부산의 정체성이기도 합니다.
 
 
ⓒ 이희동

관련사진보기


그런 맥락에서 서구 부민동의 임시수도기념관은 임시수도 시절 부산의 핵심입니다.
 
 
ⓒ 이희동

관련사진보기


최근 <알쓸신잡>에서 유시민 작가가 다녀간 이후로 방문객이 4~5배 늘었다고 하는데요, 그곳에 가면 일제 강점기때의 경남도지사 관저와 경남도청사를 볼 수 있습니다.
 
 
ⓒ 이희동

관련사진보기


특히 눈에 띄는 건 유시민 작가도 지적한 고바우 영감의 김성환 작가 등 군종화가가 그린 전쟁의 실상입니다.
 
 
ⓒ 이희동

관련사진보기


분명 그림이건만, 사진보다 더 자세하고 더 끔찍합니다. 그림을 그리던 화가의 감정이 사진보다 더 많이 들어갔기 때문인 듯 합니다.
 
 
ⓒ 이희동

관련사진보기


부산에 가시면 격동의 시절을 떠올리며 꼭 한번 찾아가보시기를 바랍니다.
 
 
ⓒ 이희동

관련사진보기

 
 
ⓒ 이희동

관련사진보기






태그:#모이, #부산, #부산임시수도기념관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역사와 사회학, 북한학을 전공한 사회학도입니다. 물류와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일을 했었고, 2022년 강동구의회 의원이 되었습니다. 일상의 정치, 정치의 일상화를 꿈꾸는 17년차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서, 더 나은 사회를 위하여 제가 선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