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오마이TV] [전체보기]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2박 3일 평양 방문기
ⓒ 홍성민

관련영상보기



"평양 방문 첫날 환영 공연을 보러 갔는데 제가 MBC 사장 시절 제작했던 드라마 '주몽'을 틀어 놓고 주제가를 북한 가수가 부르더라고요. 드라마가 자본주의의 상징인데 그걸 띄우고 공연하는 모습에 깜짝 놀랐습니다."

지난달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단으로 평양에 다녀온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2박 3일 일정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묻자, 삼지연 관현악단의 환영 예술공연의 한 장면을 떠올렸다. 북측의 개혁, 개방에 대한 의지를 단적으로 보여준 모습이라는 것이다.

최문순 지사는 2일 오전 강원도 춘천 도청에서 오마이뉴스 '박정호의 핫스팟'과 만나 "북측이 이번 정상회담에 온 정성을 다하는 느낌을 받았다"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과거'로 돌아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 영상은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인터뷰 전체를 담고 있다.

(진행 : 박정호 기자, 영상 취재 : 김윤상, 홍성민 기자, 영상 편집 : 홍성민 기자)

* '매월 1만원' 자발적 시청료 내기 10만인클럽 010-3270-3828 

태그:#최문순, #강원도지사, #평양, #인터뷰, #핫스팟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기록하지 않으면 사라집니다. 누군가는 진실을 기록해야 합니다. 그 일을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마이TV의 산증인' 김윤상입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