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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최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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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이한 노량진역입니다. 공무원 시험 준비생을 비롯한 노량진 사람들에게 근심없는 한가위가 오길 기원합니다.


태그:#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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