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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정운호 게이트' 수사 당시 법관 비리 수사를 막기 위해 영장심사에 개입한 의혹을 받는 신광렬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가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검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18.09.17
 지난 2016년 "정운호 게이트" 수사 당시 법관 비리 수사를 막기 위해 영장심사에 개입한 의혹을 받는 신광렬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가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검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18.09.17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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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정운호 게이트' 수사 당시 법관 비리 수사를 막기 위해 영장심사에 개입한 의혹을 받는 신광렬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가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검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했다.

오전 9시 40분경에 검찰 청사에 도착한 신광렬 부장판사는 '영장 기록을 빼돌렸다는 의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지금 이 자리에서 특별히 드릴 말씀은 없다"며 답변했다.

이어  '관행이나 예규를 따른 것인가', '법관으로서 한 말씀 해 달라'는 기자들의 계속된 질문에 답하지 않고 서둘러 조사실로 들어갔다.

신광렬 부장판사는 검찰이 '정운호 게이트'를 수사하던 2016년 당시 서울중앙지법 형사수석부장판사로 근무하면서 '영장 지침'을 전담 판사에게 전달하는 등 사건에 개입했다는 의혹과 함께 2016년 최유정 변호사와 김수천 부장판사 등이 전현직 판사가 연루된 법조비리 사건의 수사기밀을 빼내 법원행정처에 보고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한편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법외 노조 소송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김종필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현 변호사)은 이날 오전 9시 30분 검찰 조사를 위해 출석할 예정이었지만 취재진이 도착하기 전 검찰청사 안으로 들어가 머물다가 예정시간보다 일찍 조사실로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6년 '정운호 게이트' 수사 당시 법관 비리 수사를 막기 위해 영장심사에 개입한 의혹을 받는 신광렬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가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검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18.09.17
 지난 2016년 "정운호 게이트" 수사 당시 법관 비리 수사를 막기 위해 영장심사에 개입한 의혹을 받는 신광렬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가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검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1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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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정운호 게이트' 수사 당시 법관 비리 수사를 막기 위해 영장심사에 개입한 의혹을 받는 신광렬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가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검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18.09.17
 지난 2016년 "정운호 게이트" 수사 당시 법관 비리 수사를 막기 위해 영장심사에 개입한 의혹을 받는 신광렬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가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검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1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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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사법농단, #신광렬 부장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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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이 좋아 사진이 좋아... 오늘도 내일도 언제든지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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