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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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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회의원축구연맹&미래혁신포럼 주최로 열린 초청 대담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국회 여야 의원들은 베트남을 들썩이게 한 박항서 감독의 리더십을 배우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자리를 함께 했다. 

'베트남을 열광시킨 포용의 리더' 주제로 대담에 나선 박 감독은 자신의 리더십을 평가해 달라는 요청에 진정성을 강조했다.

그는 "리더십 그런 건 없다고 생각한다"라며 "선수들한테 진정성 있게 대하려고 하고 있고, 통역이 없으면 말이 통하지 않기 때문에 선수들에게 쉽게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 스킨십인데, 손으로 악수하거나 어깨동무할 때도 있다"고 했다.

이어 "제가 특별한 리더십을 가지고 접근하기보다는 저 자신부터 솔선수범하려고 노력했다"라며 "선수들한테 정말 진심으로 대하려고 했고 순수하게 접근하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회의원축구연맹&미래혁신포럼 주최로 열린 초청 대담 행사에 참석해 민경욱,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회의원축구연맹&미래혁신포럼 주최로 열린 초청 대담 행사에 참석해 민경욱,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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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회의원축구연맹&미래혁신포럼 주최로 열린 초청 대담 행사에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다.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회의원축구연맹&미래혁신포럼 주최로 열린 초청 대담 행사에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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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회의원축구연맹&미래혁신포럼 주최로 열린 초청 대담 행사에서 환하게 웃으며 인사하고 있다.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회의원축구연맹&미래혁신포럼 주최로 열린 초청 대담 행사에서 환하게 웃으며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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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회의원축구연맹&미래혁신포럼 주최로 열린 초청 대담 행사에서 꽃다발을 선물받고 있다.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회의원축구연맹&미래혁신포럼 주최로 열린 초청 대담 행사에서 꽃다발을 선물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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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회의원축구연맹&미래혁신포럼 주최로 열린 초청 대담 행사에서 여야 의원,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회의원축구연맹&미래혁신포럼 주최로 열린 초청 대담 행사에서 여야 의원,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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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박항서, #김학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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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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