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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6일 오후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부인 리설주가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특별사절대표단과 악수하고 있다.
▲ 대북특사단과 인사하는 리설주 지난 3월 6일 오후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부인 리설주가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특별사절대표단과 악수하고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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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판문점 남측 지역인 '평화의 집'에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에 김정일 북한 국무위원장의 부인 리설주가 동행하게 될까.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인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26일 오전에 일산 킨텍스 남북정상회담 프레스센터에서 한 브리핑에서 "김 위원장의 부인인 리설주씨의 동행여부에 대한 북측의 설명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리설주 여사의 동행여부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협의가 완료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어려운 질문"이라며 이렇게 답했다.

임 실장은 이어 "저희들은 (리 여사가) 27일 오후에 만찬에 참석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8 남북정상회담 D-1] 임종석 "리설주 여사, 동행여부 미정"
ⓒ 박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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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남북정상회담특별취재팀]
취재 : 황방열(팀장) 구영식 안홍기 유성애 신나리
오마이TV : 이승훈 김종훈 정교진 조민웅 김혜주
사진 : 권우성 유성호 이희훈
편집 : 박수원 김지현
그래픽 : 고정미


태그:#리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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