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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 성동조선해양 노동자들이 법정관리에 반대하며 20일 저녁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노숙농성에 들어갔다. |
ⓒ 정영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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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성동조선해양 노동자들이 "함께 살자"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노숙농성을 벌이고 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성동조선지회 조합원 100여 명은 20일 오후부터 침낭을 이용해 1박2일 농성을 시작했다. 쌀쌀한 날씨 속에 노동자들은 여전히 추운 밤을 지새고 있다. 앞서 조합원들은 이날 오후 서울에서 거리행진과 선전전을 벌이기도 했다.
정부는 성동조선해양에 대해 지원 한 푼 없이 '법정관리'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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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 성동조선해양 노동자들이 법정관리에 반대하며 20일 저녁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노숙농성에 들어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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