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상남도당 청년위원회는 지난 19일 저녁 '함께 여는 경남의 미래교육'이라는 주제로 박종훈 교육감과 교육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교육정책 간담회에서는 다가올 미래 사회는 어떤 모습이며, 교육은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가에 대해 집중 토론하였다.
신상훈 청년위원장은 "후보들이 지역을 다니다 보면, 정작 중요한 공약 개발의 시기를 놓치기 마련이다"며 "각 후보들이 교육 공약에 대해 고민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상훈 청년위원장을 비롯해 손덕상, 김경수(이상 김해), 성동은(양산), 박진양(밀양), 김태완(창녕) 등 광역의원 예비후보자들과 전홍표, 김우겸(이상 창원), 이준부, 조영득(이상 진주), 이현우(밀양) 등 기초의원 예비후보자들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