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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송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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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의 한 초등학교 놀이터에 있는 시설입니다.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바로 휠체어를 탄 아이들이 휠체어 탄 채로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된 그네입니다.

장애를 가진 어린이들도 사회에 적응하고, 공부하는 것 외에 즐겁게 놀 수 있어야 한다는 것. 하마터면 잊을 뻔했습니다. 아이들의 놀 권리. 보통의 아이들뿐만 아니라 장애를 가진 아이들에게도 똑같이 존중되어야 할 기본권입니다.

많은 아이가 학교로 돌아가는 새 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공부도 중요하지만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놀 권리를 존중받을 수 있길 응원합니다.



태그:#모이, #캐나다, #놀이터, #권리, #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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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상담심리사. 심리학, 여성주의, 비거니즘의 시선으로 일상과 문화를 바라봅니다. 모든 생명을 가진 존재들이 '있는 그대로 존중받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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