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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세습 반대 단체들은 이날 오전 심리가 열리는 회의실 벽면에 세습에 반대하는 문구가 적힌 유인물을 게시했다.
 명성교회 세습 반대 단체들은 이날 오전 심리가 열리는 회의실 벽면에 세습에 반대하는 문구가 적힌 유인물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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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세습 반대 단체들은 이날 오전 심리가 열리는 회의실 벽면에 세습에 반대하는 문구가 적힌 유인물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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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세습 관련 소송을 다룰 예장통합 총회재판국(재판국장 이만규 목사)의 3차 심리가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교회 백주년 기념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총회재판국은 지난 해 12월과 지난 1월 '서울동남노회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아래 비대위)가 제기한 선고무효 소송을 심리한 바 있다.

명성교회 세습 반대 단체들은 이날 오전 심리가 열리는 회의실 벽면에 세습에 반대하는 문구가 적힌 유인물을 게시했다.
 명성교회 세습 반대 단체들은 이날 오전 심리가 열리는 회의실 벽면에 세습에 반대하는 문구가 적힌 유인물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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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세습 반대 단체들은 이날 오전 심리가 열리는 회의실 벽면에 세습에 반대하는 문구가 적힌 유인물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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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세습 반대 단체들은 이날 오전 심리가 열리는 회의실 벽면에 세습에 반대하는 문구가 적힌 유인물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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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세반연) 등 세습 반대 운동 단체들은 재판국 심리가 열리는 백주년 기념관 주변에 집결해 세습 반대 격문이 적힌 현수막과 손팻말을 게시했다.

예장통합 총회재판국의 명성교회 관련 소송을 다룰 예장통합 총회재판국 제3차 심리가 13일 열리는 가운데 재판국장인 이만규 목사가 회의장에 도착하고 있다.
 예장통합 총회재판국의 명성교회 관련 소송을 다룰 예장통합 총회재판국 제3차 심리가 13일 열리는 가운데 재판국장인 이만규 목사가 회의장에 도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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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국장인 이만규 목사는 언제 최종 결론을 낼지에 대해서는 "재판을 지켜보면 알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한편 12일 오후 JTBC 뉴스룸은 성도들의 말을 인용해 "권사와 안수집사는 최소 300만 원, 장로는 3000만 원 이상 내는 게 불문율"이라고 보도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일부 누리꾼들은 '교회의 성직매매', '중세 면죄부와 다를 게 뭐냐' 등의 비판 반응을 내놓고 있다.

시민단체인 종교투명성센터는 13일 명성교회의 관행이 "중세 말 교회개혁운동을 초래한 면죄부 판매를 연상시키고 있다"라면서 "교회의 직분이 금품과 연결되는 기존의 교회운영의 치부를 감추기 위해 담임목사의 신분세습이 행해졌다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는 입장을 내기도 했다.


태그:#명성교회, #총회재판국, #동남노회,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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