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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엄마가 잔소리를 적어놓은 포스트잇들을 하나둘 씩 모아놓던 아이. 운동을 좋아하던, 활발하던 그 아이, 단원고 2학년 남현철.

오는 18일, 남현철 군의 가족들은 1313일의 기다림을 끝으로 정부의 수색종료 선언을 받아들였습니다. 이제 시신 없는 장례식과 함께, 가족들은 남현철군을 떠나보내게 됩니다.

눈물과 죄책감으로 지새운 지난 3년. 이에 <오마이뉴스>는 긴급 기획을 편성해 세월호의 마지막 네 가족, 각각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그리고 독자 여러분들과 함께 이들에게 조그마한 용기를 주고자 이들의 목소리를 직접, 글에 녹여냈습니다.

캠페인을 통한 여러분의 후원은 전액 미수습자 가족들에게 전달됩니다.

☞ 원문 기사 보기 : http://omn.kr/olv9
☞ [긴급 캠페인] 세월호 미수습자 네 가족의 마지막을 응원해주세요 : http://omn.kr/olvf


태그:#세월호, #미수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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