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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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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숲길 벤치 대신 만들어 놓은 나무에 틈틈이 버섯이 자라고 있다.
죽어서도 생명을 품어주는 나무는 참 경이로운 존재다.

비가 내리면서 죽은 나무의 틈새로 물이 들어가게 되고, 나무를 분해하는 균들이 생기면서 자연스레 버섯이 꽃처럼 피어난다고. 같이 숲길을 걷던 친구가 알려줬다.

또한 곤충들이 죽은 나무 틈새로 산란을 하기 위해 모여들고 먹이를 찾는 동물들이 따라서 모여들면서 숲속 생태계가 조화를 이룬다니, 알면 알수록 자연의 섭리는 오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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