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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이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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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을 열었더니, 진해의 웅동학원에 '소액후원'을 물어보는 연락이 폭발하고 있다고 하네요. 저도 부랴부랴 오전에 연락을 드렸더니, "지금 협의중인데, 결과가 나오면 연락드려도 될까요?" 하십니다.

아마, 꽤나 오랫동안 숙의를 하신 모양입니다. 조금 전에서야 회신을 주셨네요. 아... 결정은 존중합니다만, 무언가 도움이 되었으면 했는데 안타깝네요.

그나저나, 우리는 정말 달라졌습니다. 작은 일에도 발벗고 나서고, 그 일이 '우리 사회'를 위한 일이라면 같이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아, 너무 멋져요! 우리 나라, 우리의 정부, 그리고, 단 사흘만에 우리에게 보여준 새 정부의 '신뢰회복 프로젝트'!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응원하며- 화이팅! *^^*



태그:#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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