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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충남 천안시 동남구 종합터미널 광장에서는 금속노조 충남지부 주최로 ‘2017년 투쟁승리 충남지역 결의대회’가 열렸다.
 27일 오후 충남 천안시 동남구 종합터미널 광장에서는 금속노조 충남지부 주최로 ‘2017년 투쟁승리 충남지역 결의대회’가 열렸다.
ⓒ 지유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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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충남 천안시 동남구 종합터미널 광장에서는 금속노조 충남지부 주최로 ‘2017년 투쟁승리 충남지역 결의대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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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충남 천안시 동남구 종합터미널 광장에서는 전국금속노동조합(아래 금속노조) 충남지부 주최로 '2017년 투쟁승리 충남지역 결의대회'가 열렸다. 이번 결의대회는 지난 12일 시작된 금속노조 전국순회 결의대회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특히 갑을오토텍 지회는 18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 김종중 조합원의 영정을 들고 결의대회에 참여했다.



27일 오후 충남 천안시 동남구 종합터미널 광장에서는 금속노조 충남지부 주최로 ‘2017년 투쟁승리 충남지역 결의대회’가 열렸다.
 27일 오후 충남 천안시 동남구 종합터미널 광장에서는 금속노조 충남지부 주최로 ‘2017년 투쟁승리 충남지역 결의대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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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충남 천안시 동남구 종합터미널 광장에서는 금속노조 충남지부 주최로 ‘2017년 투쟁승리 충남지역 결의대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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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충남 천안시 동남구 종합터미널 광장에서 ‘2017년 투쟁승리 충남지역 결의대회’가 열린 가운데 갑을오토텍 지회 조합원들은 지난 18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 김종중 조합원의 영정을 들고 결의대회에 참여했다.
 27일 오후 충남 천안시 동남구 종합터미널 광장에서 ‘2017년 투쟁승리 충남지역 결의대회’가 열린 가운데 갑을오토텍 지회 조합원들은 지난 18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 김종중 조합원의 영정을 들고 결의대회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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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을오토텍 이재헌 지회장은 고 김 조합원 장례 일정에 대해 "고 김 조합원을 열사로 부르고 열사투쟁을 전개할 것"이라면서 "본인의 한을 풀지는 못했지만 동료들이나마 마음 편하게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고인을 모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9개월 동안 집에 가지 못하고 급여도 못받는 등 정말 힘들고 어렵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겠다"며 "사람 죽이는 노조파괴 행위를 끝낼 수 있도록 함께 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와 관련, 금속노조는 25일 중앙집행위원회 회의를 열어 김종중 조합원을 열사로 규정하고, 열사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27일 오후 충남 천안시 동남구 종합터미널 광장에서 ‘2017년 투쟁승리 충남지역 결의대회’가 열린 가운데 금속노조 조합원들은 결의대회에 앞서 천안역 광장에 집결해 종합터미널까지 행진했다.
 27일 오후 충남 천안시 동남구 종합터미널 광장에서 ‘2017년 투쟁승리 충남지역 결의대회’가 열린 가운데 금속노조 조합원들은 결의대회에 앞서 천안역 광장에 집결해 종합터미널까지 행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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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오후 충남 천안시 동남구 종합터미널 광장에서 ‘2017년 투쟁승리 충남지역 결의대회’가 열린 가운데 갑을오토텍 지회 조합원들은 지난 18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 김종중 조합원의 영정을 들고 결의대회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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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충남 천안시 동남구 종합터미널 광장에서 ‘2017년 투쟁승리 충남지역 결의대회’가 열린 가운데 금속노조 조합원들은 결의대회에 앞서 천안역 광장에 집결해 종합터미널까지 행진했다.
 27일 오후 충남 천안시 동남구 종합터미널 광장에서 ‘2017년 투쟁승리 충남지역 결의대회’가 열린 가운데 금속노조 조합원들은 결의대회에 앞서 천안역 광장에 집결해 종합터미널까지 행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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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금속노조는 새로 집권할 대통령에게 1) 재벌개혁 2) 제조업 정상화 3) 노조파괴 금지 특별법 제정 4) 최저임금 1만원 5) 무상의료, 무상 교육 실시 등 다섯 가지 개혁안을 실현해 줄 것을 촉구했다.

정원영 충남지부장은 5개안에 더해 "4대강, 자원외교, 세월호 참사, 고 백남기 농민 죽음 등 이명박 전 대통령 집권시기부터 지금까지 저질러진 부정부패와 공권력의 부당행위를 제대로 수사해 낱낱이 밝히고 처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7일 오후 충남 천안시 동남구 종합터미널 광장에서 ‘2017년 투쟁승리 충남지역 결의대회’가 열린 가운데 금속노조 조합원들은 결의대회에 앞서 천안역 광장에 집결해 종합터미널까지 행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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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충남 천안시 동남구 종합터미널 광장에서 ‘2017년 투쟁승리 충남지역 결의대회’가 열린 가운데 갑을오토텍 지회 조합원들은 지난 18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 김종중 조합원의 영정을 들고 결의대회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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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충남지부는 결의대회에 앞서 천안역에서 종합터미널 광장까지 행진했다. 금속노조는 다음 달 25일까지 순회 결의대회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태그:#금속노조, #갑을오토텍, #재벌개혁, #노조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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