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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서관은 우리나라에서 하나밖에 남지 않은 활판인쇄소인 '출판도시 활판공방'과 함께 오는 10일부터 10월 4일까지 서울도서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장서표의 세계, 책과 사람들 : 남궁산 목판화 장서표展>을 개최한다.

고은, 안도현, 정호승, 공지영 등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작가들의 도서와 함께 또 작가의 삶과 이야기를 담은 남궁산 판화가의 장서표 49종이 전시된다.

또한 11일 금요일 오후 7시부터는 장서표의 문화, 역사 그리고 그 의미를 살펴볼 수 있는 <책, 판화 그리고 장서표 이야기> 강연이 열린다. 12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하는 <나만의 장서표 만들기> 체험행사를 통하여 아이들이 직접 장서표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태그:#장서표, #서울도서관,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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