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댁이 된 장윤주

새댁이 된 장윤주 ⓒ 유영규 사진작가


새댁 장윤주의 한복 사진이 공개됐다.  

장윤주는 지난 29일 오후 6시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4살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했다. 장윤주는 웨딩사진으로 드레스뿐만 아니라 한복도 소화했다. 장윤주는 금단제한복의 이일순 대표와 인연을 맺고 한복을 세계에 알리고 현대적으로 해석하는 일에 앞장서 왔다. 

이일순 대표는 30일 기자에게 "장윤주가 웨딩 촬영 때 한복을 입었다"면서 "모델답게 한복도 품격 있고 당당하게 소화했다. 정갈하면서도 섹시한 느낌까지 표현해 새색시다운 충만한 사랑을 머금으며 봄의 화사함을 마음껏 살려줬다"고 말했다.

한편 장윤주와 예비 신랑은 지난 1월부터 결혼을 전제로 교제했다. 5개월여간의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6월 1일 파리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예비신랑 등에 업힌 장윤주

예비신랑 등에 업힌 장윤주 ⓒ 유영규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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