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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저수지의 재두루미.
 주남저수지의 재두루미.
ⓒ 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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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도래지 창원 주남저수지에 겨울철새 중에서도 진객(珍客)으로 불리는 천연기념물 제203호 '재두루미'가 무려 320여 마리가 날아와 월동중인 것으로 관찰됐다.

두루미목 두루미과인 '재두루미'는 국제자연연맹에서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된 것으로서 현재 세계적으로도 약 6500마리정도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재두루미는 2000여 마리가 일본 이즈미 지방에서 월동하며, 중국동남부지방에서 3000여 마리, 나머지 1000여 마리가 우리나라에서 월동하는 것으로 조사 보고되고 있다.



태그:#주남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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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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