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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물굿패 소리결(대표 김인수)은 10월 2일 오후 7시 30분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에서 "풍류, 생명을 춤추다2"라는 제목으로 정기연주회를 연다.

지난해 '풍류, 생명을 춤추다'의 두번째 버전으로 올해에는 부산에서 내노라하는 춤꾼과 소리꾼이 함께 공연을 장식한다.

중요무형문화재 제21호 승전무 이수자이자 대통령상 수상자인 춤꾼 변지연, 크리틱스초이스 2011 평론가가 뽑은 제 14회 젊은 무용가로 선정된 춤꾼 박재현,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적벽가 이수자이면서 30회 춘향국악대전 최우수상 수상자인 소리꾼 이하나 등이 출연한다.

경상도 외북춤의 정수를 간직한 금회북춤 기능보유자 배관호, 전라도 설장구의 한 맥을 이어오고 있는 김병섭류 설장구 이수자 유대상이 함께 한다. 문의/051-512-6153.



태그:#소리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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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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