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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이제는 청와대가 답할 차례이다"
ⓒ 유성호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박홍근(사진 왼쪽부터)·정청래·최민희·김기준·유은혜·은수미·남윤인순·신경민·강동원·배재정·부좌현·홍종학·김기식 의원이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세월호 침몰사고 진상규명과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

이날 이들은 "어제 유가족들이 100리 길을 걸어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서울시청광장에서 수 만 명의 국민이 진실을 밝히라고 외쳤지만 박근혜 대통령은 여전히 답이 없다"며 "더 이상 기다리게 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대통령의 태도가 아니다"라며 세월호 특법 제정을 촉구했다. 


태그:#세월호 침몰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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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연재 '세월호' 침몰사고 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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