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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명대학교(총장 설동근)는 재학생 80명이 해남 땅끝마을과 강진 장흥 벌교 순천 여수 등지에 이르는 8박 9일간의 총 200km를 행군하는 국토대장정을 마치고, 25일 해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설동근 총장은 해단식에서 "변덕스러운 날씨로 인해 비를 맞기도 하고 뜨거운 아스팔트 열기와 싸우느라 더욱 힘들었을 것"이라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한 의지와 젊은 패기로 큰 사고 없이 전원 완주에 성공해 기특하다"고 격려했다.



태그:#동명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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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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