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희망TV SBS> 제작발표회에서 모잠비크를 다녀온 배우 정애리가 모잠비크에서 경험한 이야기를 전하며 말을 잇지 못하고 있다.

배우 정애리. ⓒ 이정민


탤런트 정애리가 '민들레영토' 지승룡 대표와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 여성패션지 <여성동아> <퀸> 등에 따르면 지난 2011년 재혼한 이들은 지난 4월 이혼에 합의했다. 이혼사유는 "가치관 및 성격 차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1979년 KBS 탤런트로 데뷔한 정애리는 최근까지 KBS 2TV 드라마 <골든크로스>에 출연해왔다. 지승룡 대표는 1994년 일명 문화 카페 '민들레영토'를 창업해 큰 성공을 거둔 사업가다. 이 업적으로 지난 2008년엔 '2008 창조경영대상'에서 상상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애리 지승룡 이혼 골든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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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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