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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사고' 6일째인 21일 오전 전남 팽목항에 시신들이 도착해 옮겨지는 모습을 중앙 119구조대원들이 안타까운 시선으로 지켜보고 있다. 일부 대원들은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희생자 모습 본 구조대원도 눈물 '세월호 침몰사고' 6일째인 21일 오전 전남 팽목항에 시신들이 도착해 옮겨지는 모습을 중앙 119구조대원들이 안타까운 시선으로 지켜보고 있다. 일부 대원들은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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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목항 부두에 나온 실종자 가족들이 애타는 마음으로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 '세월호 침몰' 6일째 애타는 가족들 팽목항 부두에 나온 실종자 가족들이 애타는 마음으로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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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실종자 가족이 팽목항 부두에 앉아 눈물을 흘리고 있다.
▲ 눈물 닦는 실종자 가족 한 실종자 가족이 팽목항 부두에 앉아 눈물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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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세월호 침몰사고, #팽목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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