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이집트 무력사용 중단하라"
ⓒ 유성호

관련사진보기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소속 회원들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집트 군부의 무함마드 무르시 대통령 축출 이후 무슬림형제단 등 이슬람 세력에 대한 강경 진압으로 수백명이 사망하는 등 유혈사태를 막기 위해 과도한 무력사용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이날 이들은 고대 이집트 네페르티티 여왕이 방독면을 쓴 모습의 가면을 쓰고 "이집트 정부에게 더 이상의 인명손실을 막기 위한 행동을 취할 것"을 요구했다.


태그:#이집트, #학살, #엠네스티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