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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를 포기할 수 없으며, 모든 탄압과 맞설 것"을 약속하는 이강택언론노조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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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D수첩 사수투쟁은 언론자유 수호의 최전선이다 ' 기자회견문 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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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6일 오전11시 국회 본청 게단앞의 'PD수첩 사수와 언론자유 수호 공동대책위원회' 발족식
 3월16일 오전11시 국회 본청 게단앞의 'PD수첩 사수와 언론자유 수호 공동대책위원회' 발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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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YTN, KBS, MBC 등에 투입된 낙하산 사장은 인사권이란 미명하에 권력비판 프로그램을 폐지하고, 비판적 프로그램을 제작해 온 기자, PD, 아나운서 등을 제작현장에서 쫓아냈다. 이제는 한발 더 나아가 정권홍보용 프로그램이 주문 제작되고, 정권에 민감한 뉴스와 프로그램은 국민의 눈과 귀에서 멀어지고 있다.

YTN, KBS, MBC의 낙하산 사장 임명에 이어 위법, 특혜의 산물인 종합편성채널이 언론장악 1단계라면 'PD수첩 죽이기'와 '조중동 종편 특혜 몰아주기'는 언론장악 2단계라 할 수 있다.

MBC 김재철 사장은 연임되자마자 조직개편, 인사발령, 지역MBC 강제통폐합 등을 통해 '공영방송 MBC 죽이기' 총력전에 나섰고,  '검사와 스폰서', '4대강 수심 6M의 비밀' 등 PD수첩의 상징인 최승호PD를 PD수첩에서 쫓아냈으며, PD수첩이 방송하려던 'MB의 국가조찬기도회 무릎 기도'는 사측에 의해 일방적으로 불방됐다.

이에 MBC 시사교양국 PD들은 총회를 통해 '윤길용국장'의 퇴진과 'PD수첩 죽이기 인사 철회'를 요구하며 제작거부를 결의했으며, 전국언론노조 MBC본부는 '종결파업'을 예고하는 등 그 어떠한 희생이 따르더라도 '공영방송 MBC'를 포기할 수 없으며 언론자유를 부정하는 모든 탄압과 맞설 것을 결의하고 있다.

국회 본청앞 계단의 'PD수첩 사수와 언론자유 수호 공동대책위원회' 발족식
 국회 본청앞 계단의 'PD수첩 사수와 언론자유 수호 공동대책위원회' 발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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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김재철 사장의 'PD수첩 죽이기', 시사교양프로그램죽이기'에 전국언론노조, PD연합회, 기자협회 등 현업 단체와 언론개혁시민연대 등 시민단체, 야5당은 3월 16일 오전 11시 국회 본청 계단에서 'PD수첩 사수와 언론자유 수호 공동대책위원회(이하 PD수첩 공대위)'발족식을 갖고, "17일 예정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의 인사청문회를 통해 방송장악의 진실을 밝혀내 그의 연임을 저지할 것이며, 국민들에게 '공영방송 MBC', 'PD수첩'의 가치를 알릴 것"을 천명했다.

천정배 민주당 최고위원은 "PD수첩은 이시대의 한줄기 빛을 밝히던 마지막 등대이자 산소 호흡기였다"며 "진실이 살아있기를 바라는 국민들을 믿고 반드시 지켜내자"며 "최시중 청문회에서 연임을 저지시키고, 언론자유 살처분도 막아내고, PD수첩 살리고 민주주의로 가야 한다"며 최시중 방통위원장 연임을 인사청문회에서 저지시킬 것을 약속했다.

이어 "이명박 정권의 언론장악 목표는 '정권재창출'을 위한 비판 목소리 제거다. 전세값 폭등, 구제역 공포, 살인적인 물가 등 곧 다가올 권력의 몰락을 '국민들의 눈과 귀'를 속여 벗어나겠다는 독재적 망상이 지금 MBC 'PD수첩 죽이기'에서 확인되고 있다. 지금 'PD수첩'이 저들의 의도대로 무너지고 MBC가 저들의 수중에 넘어간다면, 4월 재보선, 2012년 총선과 대선에서 모든 방송은 권력의 홍보방송으로 전락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공영방송 MBC'를 포기할 수 없으며 언론자유를 부정하는 모든 탄압과 맞설 것"을 약속하는 이강택 언론노조위원장
 "'공영방송 MBC'를 포기할 수 없으며 언론자유를 부정하는 모든 탄압과 맞설 것"을 약속하는 이강택 언론노조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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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택 언론노조위원장은 "온 국민이 반대한 미디어법으로 방송통신위원회는 족벌·재벌언론에게 종합편성채널을 선물했다. 그러나 이것은 언론장악 1단계에 불과했다"며 MBC 김재철 사장은  PD수첩의 상징인 최승호PD를 PD수첩에서 쫓아냈으며, PD수첩이 방송하려던 'MB의 국가조찬기도회 무릎 기도'는 사측에 의해 일방적으로 불방 됐다"며 "이대로 간다면 우리 방송의 대표적 비판프로그램인 PD수첩은 식물인간이 될 수밖에 없다"며 "'공영방송 MBC'를 포기할 수 없으며 언론자유를 부정하는 모든 탄압과 맞설 것"을 약속했다.

또한, "조중동 종편은 큰 저항 없이 온갖 특혜를 등에 업고 신문-방송 독과점을 통해 "재벌-조중동-독재권력"의 카르텔을 통한 보수반동세력의 영원한 장기집권 체제를 완성할 것이다.  이것이 언론장악 3단계"라며 "언론장악을 완수하고 정권재창출을위해 최시중 방통위원장을 연임시키려하는 것 단호히 저지시키겠다"고 천명했다.

박주민 변호사(참여연대 집행위원장)도 영국의 철학자인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 '반대 의견을 표현할 자유를 보호해야 전체 사회가 행복할 수 있다'를  언급하며 "저널리즘은 원래 비판적이어야 하며 비판적일 수밖에 없고 <PD수첩>은 이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이었다. 지금 MB정부는 <PD수첩>을 찍어누르려 하고 있지만 이는 <PD수첩>만의 문제일 수 없다. 전체 언론의 문제로, 이를 바로잡지 않는 이상 국민의 행복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국회 본청 계단앞의 'PD수첩 사수와 언론자유 수호 공동대책위원회' 발족식
 국회 본청 계단앞의 'PD수첩 사수와 언론자유 수호 공동대책위원회' 발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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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승호 PD 등 주요 제작진 교체로 MBC 시사교양국 PD들의 제작거부 결의까지 불러일으켰던 PD수첩 사태는 16일 오후, 윤길용 국장이 PD수첩 CP를 지낸 김환균 PD와 언론노조 사무처장 출신인 이우환 PD를 PD수첩이 속한 시사교양2부로 발령, 인사 관련 절차상 문제제기를 일부 수용해 한 차례 고비를 넘게 됐다.

그러나, 이번 인사 논란의 핵심이었던 최승호 PD와 홍상운 PD 등 주요 제작진의 복귀는 없었다.

'PD수첩 사수투쟁은 언론자유 수호의 최전선이다' 기자회견문 낭독
 'PD수첩 사수투쟁은 언론자유 수호의 최전선이다' 기자회견문 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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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PD수첩 공대위'가 발족식에서 발표한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PD수첩 사수, 언론자유 수호 공동대책위원회를 출범하며
- PD수첩 사수투쟁은 언론자유 수호의 최전선이다 -

이제 난장을 정리할 때가 왔다. MB정권과 김재철이 벌여놓은 분탕질을 바로잡을 때가 됐다. 정권의 비호와 사주 아래 MBC 사장 연임에 성공하자 김재철은 첫 보은(報恩) 작품으로, 대한민국의 양심이자 이 시대의 파수꾼인 'PD수첩 손보기'에 나섰다. 제작과 편성의 분리라는 당연한 원칙을 묵살하고, <PD수첩>이 소속된 시사교양국을 제작본부에서 편성본부로 옮기고, 시사교양국장에는 김재철의 고교-대학 직계후배를 앉혀 PD수첩을 흔들어대기 위한 틀을 잡았다.

난장을 위한 좌판을 깔자 PD수첩의 상징인 최승호 PD를 포함해 6명의 PD를 제작현장에서 내몰고, 'MB의 무릎 기도'를 취재하려던 PD수첩 제작진에게 어이없는 구실을 들어 방송을 취소시켰다.

미국에 국민의 건강권과 생명권을 갖다 바친 미국산 소고기 개방을 비판한 '광우병 소고기', 개발이란 미명 아래 자행된 공권력 살인에 지나지 않는 '용산참사', 검찰과 기업인의 부정한 결탁을 고발한 '검사와 스폰서', 4대강 사업이 사실상의 대운하 사업임을 폭로한 '4대강 수심 6M의 비밀' 등에서 보듯, PD수첩은 늘 이 정권의 추악한 속살을 들춰내고 공개하는 최전선에 서 있었다.

이러한 '우리 시대의 정직한 목격자'를 소명으로 하는 PD수첩에 대한 MB정권의 탄압이 어제오늘 일은 아니다. 검찰은 7명의 제작진을 체포, 구금하고, 2차례에 걸쳐 MBC 압수수색을 시도하는 등 기회가 있을 때마다 PD수첩을 흔들어대고 괴롭혔다. 이렇듯 MB정권이 PD수첩을 대놓고 찍어 누르려던 데는, 그들의 언론장악 시나리오가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 반드시 밟고 넘어서야 할 표적이었기 때문이다.

공영방송에 낙하산 사장을 투하하여 비판의 목젖에 재갈을 물리고, 불법적인 언론악법으로 조중동 방송을 탄생시킨 언론장악 1단계 시나리오에 이어, '공영방송 죽이기'와 '조중동방송 살리기'를 통해 비판의 목젖 자체를 제거하는 언론장악 2단계 시나리오의 성패가 PD수첩 파괴에 있기 때문이다.

지금 MB정권은 권력을 연명(延命)하는 데도 숨이 차다. 전세가 폭등, 살인적인 물가, 구제역 공포, UAE 원전 100억 불 차관, BBK 조작입국설 등 온통 권력의 심장을 겨냥한 지뢰밭이다. 정권의 몰락도 막아야 하고 권력도 재창출해야 하는 MB에겐 선택지가 없다. 그의 손안엔 너덜너덜해진 언론장악 시나리오밖에 없다.

오늘, PD수첩 사수, 언론자유 수호 공동대책위원회를 시작하는 이유가 정권이 PD수첩을 죽이려는 이유와 한 치의 오차 없이 맞닿아 있다. PD수첩이 MB정권의 언론장악 시나리오를 온몸으로 저지해 온 최전선에 서 있기 때문이며, 언론자유의 상징이기 때문이다.
거센 탄압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MBC 시사교양국 PD들은 '윤길용 국장'의 퇴진과 'PD수첩 죽이기 인사 철회'를 요구하며 제작거부를 결의했고, 전국언론노조 MBC본부는 '종결 파업'을 예고했다. 지금 양심적이고 입바른 MBC 언론노동자들이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 부당한 강제발령에 분노로 가슴이 찢어지고, 같은 언론 자유를 외쳤던 일부 선배들의 참담한 부역질에 심장이 터지려 한다. 지역MBC 동지들이 지역 민의를 지키고자 통폐합 저지 투쟁에 나서는 현실에도 숨이 막힌다.

이제 우리가 이들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가 왔다. 더 이상 이들을 언론노동자가 아닌 투사로서, 마냥 전선(戰線)으로만 밀어댈 수는 없다.

민주당,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 국민참여당 등 야 5당과 민주노총, 참여연대, 진보연대, 민주언론시민연합, 언론개혁시민연대, 기자협회, 한국PD연합회, 언론노조 등 240여 개 노동·사회·언론 단체와 양심적인 네티즌 시민들이 뜻을 모아 행동으로 나서고자 한다.

이 투쟁의 목표는 MB정권으로부터 PD수첩을, MBC를, 언론 노동자를 지켜내는 데만 있지 않다. 이 투쟁을 통해 언론을 올곧게 세우려는 순수한 충정을 바로 하고, 국민을 위해 오직 진실만을 전할 것을 결의하는 데 있다. 또한, 국민의 생각과 삶을 조작하고 불행을 강요하는 일체의 세력들로부터 우리 국민의 권리와 행복을 온전히 지켜내는 데 있다.

'PD수첩 사수 공대위'는 PD수첩 사수투쟁의 전말(顚末)과 정당한 요구를 국민들에게 공개하고, '공영방송 MBC'와 'PD수첩'의 가치를 알리고, 17일로 예정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의 인사청문회를 통해 방송장악의 진실을 밝혀내 그의 연임을 저지하는 것으로 첫 발걸음을 뗄 것이다.

PD수첩은 온전히 계속돼야 하고, 언론의 자유는 올곧게 지켜져야 한다.

마지막으로 경고한다. 김재철은 PD수첩 죽이기를 중단하고 즉각 사퇴하라. MB는 언론장악을 위한 일체의 기도를 중단하고 언론의 자유를 보장하라.

                                                2011년 3월 16일

                            PD수첩 사수와 언론자유 수호 공동대책위원회

정당 : 민주당,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 국민참여당, 사회당

시민사회단체 : 사월혁명회, 참여연대, 진실을알리는시민, (사)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부정부패추방실천시민회, 천주교정의구현전국연합, 고양시민사회연대회의(고양작가회, 고양작가회, 고양촛불시민모임, 고양평화누리, 고양평화청년회, 고양환경운동연합, 높빛평화예술제추진위원회, 늘배움공동체움, 미디어시민연대, 민족문제연구소 고양파주, 민주군인회경기지부, 민주노총고양파주지부, 불이학교, 새누리장애인부모연대고양시지부, 스튜디오미메시스, 시민광장, 아시아의친구들, 전교조고양중등지회, 전교조고양초등지회, 창작21작가회, 청소년정치참여네트워크, 한국서가협회고양시지부), 다함께, 한국진보연대(6.15공동선언을 실현하는 청년모임 소풍, 21세기코리아연구소, 21세기한국대학생연합, 615공동선언실천청년학생연대, 강진진보연대, 거창민중연대, 경기북부진보연대, 광양진보연대, 김해진보연합, 나주진보연대,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남해민중연대, 노동인권회관, 농민약국, 대구경북진보연대(준), 대전통일연대, 마산진보연합, 목포신안민중연대, 무안민중연대, 민가협양심수후원회, 민족민주열사희생자추모단체연대회의, 민족자주평화통일중앙회의, 민주노동자전국회의,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백범정신실천겨레연합, 불교평화연대, 사천진보연합, 산청진보연합, 성남평화연대, 수원진보연대, 순창민중연대, 순천민중연대, 실천불교전국승가회, 안산진보연대, 안양희망연대, 양산민중연대, 여수진보연대, 용인진보연대, 우리민족련방제통일추진회의, 울산진보연대(준), 원주진보연대(준), 의령진보연대(준), 이천연대(준), 인천통일연대, 전국농민회총연맹, 전국대학신문기자연합, 전국민주화운동유가족협의회, 전국빈민연합, 전국여성연대, 전북진보연대(준), 정읍민주연합, 조국통일범민족연합남측본부, 진주진보연합(준), 진해진보연합, 창원진보연합, 충남민주단체협의회, 통영진보연합(준), 통일광장, 하동진보연합, 한국가톨릭농민회,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 한민족생활문화연구회, 함안민중연대, 합천진보연합, 화성희망연대, 화순진보연대), 참여시민네트워크 시민광장,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환경운동연합, 방송독립포럼, 민교협, 한국청년연대(6.15와 함께 하는 제주청년회 청년우리, 615시대대구청년회길동무, 강릉청년회, 겨레사랑청년회, 고양평화청년회, 공주청년회, 광주서구청년회, 광주푸른청년회, 구로청년회, 군포청년회, 김포청년회, 나라사랑북부청년회, 나라사랑청년회, 남양주청년회, 대전청년회, 동청, 목포사랑청년회, 부천청년회, 분당청년회, 성남청년회, 송탄청년회, 수원청년회, 순천청년연대, 순천청년회, 시흥청년회, 안성사랑청년회, 안양일하는청년회, 여수사랑청년회, 예술마당 시우터, 오산청년회, 용인청년회, 우리동네청년회, 울산청년회, 원주청년회, 의정부청년회, 이천청년회, 청주청년회, 청주통일청년회, 춘천청년회, 터사랑청년회, 파주청년회, 평택청년회, 하남청년회, 함께하는대구청년회, 해남사랑청년회, 화성청년회, 화순민주청년회), 전국철거민협의회, 민족문제연구소, 민족화합운동연합, 수수팥떡아이사랑모임, 나눔문화, KYC, 문화다양성포럼, 스크린쿼더문화연대, 백만송이국민의명령, (사)대전충남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안산YMCA, 한국여성단체연합, 익산참여연대, 경실련, (사)부산여성회, 한국기술인연합회, 80년해직언론인협의회, 경기미디어시민연대, 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녹색연합, 동아언론자유수호투쟁위원회, 민주언론시민연합, 대전충남민주언론시민연합, 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 강원민주언론시민연합, 충북민주언론시민연합,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부산민주언론시민연합, 광주전남민주언론시민연합, 전남민주언론시민연합, 참언론대구시민연대, 문화연대, 미디어기독연대, 미디어수용자주권연대, 미디어연대, 민주개혁을위한인천시민연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민주언론시민연합, 바른지역언론연대, 방송기자연합회, 불교언론대책위원회, 새언론포럼, 실천불교전국승가회, 언론개혁시민연대, 언론인권센터, 언론지키기천주교모임, 인터넷언론네트워크, 자주평화통일민족회의, 장애인정보문화누리,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국미디어운동네트워크,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신문판매연대, 전국언론노동조합, 진보네트워크센터,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참언론을위한모임, 학술단체협의회, 한국기자협회, 한국노동조합총연맹,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한국언론정보학회, 한국여성민우회,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한국청년연합회, 한국PD연합회, 한국YMCA전국연맹, 환경운동연합, 보건의료단체연합,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한국기독교협의회정의평화위원회

네티즌 단체 :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 행동하는 언론소비자연대, 진실을알리는시민들, 문순씨 카페, 민주전역시민회, 8,15평화행동단, 촛불광장, 촛불인권연대, 이명박탄핵을위한 범국민운동본부, 시민정치연합, 애국촛불전국연대, 촛불시민연석회의, YTN지키미, KBS 지키미, MBC 지키미

인권단체 : 인권연대, 군인권센터, 천주교인권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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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미디어기독연대 대표, 표현의자유와언론탄압공동대책위원회 공동대표/운영위원장, 언론개혁시민연대 감사, 가짜뉴스체크센터 상임공동대표, 5.18영화제 집행위원장이며, NCCK언론위원장,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특별위원, 방송통신위원회 보편적시청권확대보장위원, 한신대 외래교수, 영상물등급위원회 영화심의위원을 지냈으며, 영화와 미디어 평론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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