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화"미안, 먼저 가" 그 학교 학생들은 왜 스스로 목숨 끊었나
[청죽통한사 29] 강제된 죽음, 20대 자살 관념의 재구성
"미안하다. 먼저 간다.""열정이 사라졌다. 정체된 느낌.""가족들에게 미안하다. 이렇게 좋은 가정은 없을 거야. 엄마, 아버지, 동생 사랑한다." 2012년 4월 17일 오전 5시 40분경 또 한 명의 청년이 우리 곁을 떠났다. 자신의 방 벽에...
21.05.1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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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빈 안치용 신다임(sustainabi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