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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갑질119는 우분투비정규센터와 공동 기획으로 '내가 만난 진상고객-콜센터 상담사 이야기'를 연재합니다. 하청·파견노동자로 고용이 불안하고 경력과 상관없이 여전히 최저임금 노동자이지만, 콜센터 상담사들은 늘 밝은 목소리로 고객을 만납니다. 기관과 기업을 대표해 최전선에서 최선을 다해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안내하고 문제와 요구를 해결하려 애씁니다. 그래서 때로는 기관과 기업의 방패막이로 온갖 감정노동을 수행해야 합니다. 잠시 헤드셋을 내려놓고 자동콜 시스템 부스 밖으로 나온 상담사들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인터뷰와 기록은 2016년 <기록되지 않은 노동>을 발간해 비정규·비공식 여성 노동자의 이야기를 알린 여성노동자글쓰기모임에서 맡았습니다. 인터뷰에는 직장갑질119 스태프가 함께했습니다. 이 기획과 기록은 사무금융 우분투 재단에서 지원받았습니다.
참여기자 :
[내가 만난 진상고객 ⑤] 항공업계 인바운드 상담사 김수희씨 이야기
[내가 만난 진상고객 ④] 은행 아웃바운드 상담사 은영씨 이야기
[내가 만난 진상고객 ③] 17년 차 콜센터상담사 주연씨 이야기
[내가 만난 진상고객 ②]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상담사 유진씨 이야기
[내가 만난 진상고객 ①] 파견노동자 콜센터 상담사 한혜원씨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