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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상황에서든 책을 읽고 자신과 세상을 탐구하는 일은 의미 있는 일입니다. 책은 가성비 좋은 간접 경험을 제공하며 책모임은 시야의 확장과 다양한 생각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토론 모임은 앎을 실천하기 위해 서로 격려하는 좋은 공동체로 자랄 수도 있습니다. 네 아이 독박육아 현실 가운데 책을 읽고 토론하면서 6년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동안 여러 책들과 모임을 통해 배우고 성장한 이야기는 누군가에게 좋은 자극이 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좋은 책을 읽고 토론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참여기자 :
사람과 세상에 대한 시야를 넓혀준 나의 소중한 책모임
글쓰기 모임에 가고, 책모임에 참여하고... '연꽃처럼 피어난' 얼굴을 마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