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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 5백년을 통틀어 그렇게 다양한 철학과 사상을 신념과 지식으로 소화한 유일한 인물이 허균이다. 그가 만약 반역죄로 처형되지 않았다면 프랑스의 루소(Jean Jacques Rousseau, 1712~1778)에 필적하는 자유사상가가 되었을 지 모른다.
참여기자 :
[[김삼웅의 인물열전] 호방한 자유인 허균 평전 / 62회] 마무리글
[[김삼웅의 인물열전] 호방한 자유인 허균 평전 / 61회] 허균의 꿈이 영영 사라져버리다
[[김삼웅의 인물열전] 호방한 자유인 허균 평전 / 60회] 그는 유토피아를 꿈꾼 혁명가이다
[[김삼웅의 인물열전] 호방한 자유인 허균 평전 / 59회] 이이첨 세력이 깔아논 덫에 걸려 비참한 최후를 마치게 된 허균
[[김삼웅의 인물열전] 호방한 자유인 허균 평전 / 58회] 허균은 역사에서 호민의 역할을 믿었다
[[김삼웅의 인물열전] 호방한 자유인 허균 평전 / 57회] 더 높은 관직이 아니라 개혁을 위한 권력추구가 아니었을까 싶다
[[김삼웅의 인물열전] 호방한 자유인 허균 평전 / 56회] 허균은 '보명득의' 시절을 즐긴 것인가, 권력에 도취한 것일까
[[김삼웅의 인물열전] 호방한 자유인 허균 평전 / 55회] 다양한 군상 중에서 그가 취택한 인물은 어떤 존재들이었을까
[[김삼웅의 인물열전] 호방한 자유인 허균 평전 / 54회] 세조의 왕위찬탈에 반대했던 생육신의 한 사람
[[김삼웅의 인물열전] 호방한 자유인 허균 평전 / 53회] 「조의제문(吊義帝文)」을 지은 사림파의 원조
[[김삼웅의 인물열전] 호방한 자유인 허균 평전 / 52회] 고려가 망할 때에 도전이 만약 충의에 죽고, 근이 돌아가기를 청해서 벼슬하지 않았더라면
[[김삼웅의 인물열전] 호방한 자유인 허균 평전 / 51회] 감상을 느낀 그대로 적은 시이다
[[김삼웅의 인물열전] 호방한 자유인 허균 평전 / 50회] 「명훈(名訓)」은 짧은 글에서 긴 호흡을 느끼게 한다
[[김삼웅의 인물열전] 호방한 자유인 허균 평전 / 49회] 허균의 소망은 자연과 책을 벗삼아 한가를 즐기는 삶이었다
[[김삼웅의 인물열전] 호방한 자유인 허균 평전 / 48회] 그의 삶은 기구했다
[[김삼웅의 인물열전] 호방한 자유인 허균 평전 / 47회] 국가의 안위가 누란의 위기에 처해있을 때
[[김삼웅의 인물열전] 호방한 자유인 허균 평전 / 46회] "객지에서 늙은 여자의 원성"
[[김삼웅의 인물열전] 호방한 자유인 허균 평전 / 45회] 그의 '무변의 시 세계'를 살피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