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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매화의 섬, 신안·임자면·무안·진리 앞바다에서 벌어진 학살
신안 비금면 앞바다에 수장된 사람들... 무소불위였던 서북청년회
이유도 모르게 연행된 이들, 충북 청주 가덕면의 비극
'빨갱이' 없는 '빨갱이 토벌작전'... 경북 문경 갈평리·중평리의 수난
참새골의 겨울... 박우현 충남도당 위원장의 최후
금융조합 창고로 부른 뒤 트럭에 실어 총살... 충북 광원마을서 벌어진 보도연맹원 학살
대한민국 군경의 오인 총격으로 장애인 돼... 그의 삶은 누가 보상할 것인가
아버지는 행방불명, 아들은 연좌재 피해... 한국전쟁기 반공포로 가족에게 불어닥친 시련
오창창고 학살사건... 구천을 떠도는 자와 살아남은 자의 끝없는 고통
보복 학살과 빨갱이라는 올가미... 청원 오창창고 보도연맹 사건이 남긴 상흔
민간인 400명에 무차별하게 당겨진 권총 방아쇠, 오창 양곡창고 학살사건
인민군 서울 점령, 그 이후에 벌어진 일... 진천·청원 오창 보도연맹원 예비검속 전말
만기출소 후 가족 풍비박산... 역사적 판단 제쳐두고 학살 이유 밝혀져야
충북 영동의 입, 독립운동가 오중순 집안의 파멸
1950년 7월 4일, 국가가 지켜줄 것이라는 믿음이 깨진 마즈막재의 그날
대한민국 최초의 국민보도연맹원 학살, 1950년 7월 1일 강원도 횡성에서 생긴 일
동생들 의용군 갔다는 이유로 총살당한 최양호... 진실화해위 신청기간 지나 구제방안 전무
충북 청주고보 출신 민기식·신언우·오해균 동창생 3인의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