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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첫째 주에 옥상집으로 이사했다. 비록 얼마 지나진 않았지만 40년 넘는 아파트 생활에서 얻지 못한 경험을 맛보고 있다. 그 이야기를 남기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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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집 일기] 내 부주의가 다른 이들의 불행을 불러올 수 있음을 경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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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집 일기] 봄보다 먼저 찾아온 재난...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는 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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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집 일기] 아파트를 떠난 지 한 달, 나의 일상도 달라져야 했다
[옥상집 일기] 조용한 다세대주택, 그것도 옥상이 딸린 집을 찾아서
[옥상집 일기] 왜 나는 '편안한 삶'을 버리고 나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