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일본 활동을 함으로써 탄탄한 기본기를 닦은 보이그룹 마이스트. 이들이 국내에서 정식 데뷔한다. 이우진, 김준태, 이민호, 정원철, 김건우로 구성된 마이스트는 다양한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신인답지 않은 실력을 자랑한다. 

마이스트의 첫 번째 미니앨범 < The GLOW: Eden >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5일 오후 서울 청담동의 한 공연장에서 열렸다. 

타이틀곡 '몰라서 그래'
 

'마이스트' 반전 매력 신인돌 보이그룹 마이스트(MY.st)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선릉로의 한 공연장에서 열린 한국 정식 데뷔 쇼케이스에서 익숙함에 잊고 살았던 서투른 감정을 표현한 데뷔곡 '몰라서 그래(Don’t know)'와 수록곡 '나 원래'를 선보이고 있다. 마이스트(MY.st)는 'Boy N Girl(보이 엔 걸)'과 '몰라서 그래' 등으로 일본에서 활동하고 25일 한국에서 정식 데뷔하는 5인조 보이그룹으로 이우진, 김준태, 이민호, 정원철, 김건우로 구성되어 있다.

보이그룹 마이스트(MY.st)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선릉로의 한 공연장에서 열린 한국 정식 데뷔 쇼케이스에서 익숙함에 잊고 살았던 서투른 감정을 표현한 데뷔곡 '몰라서 그래(Don’t know)'와 수록곡 '나 원래'를 선보이고 있다. ⓒ 이정민

 
마이스트(MY.st)는 MY STORY, MY STAR, MY STAGE 등 무궁무진한 의미를 지닌 팀명이다. 마이스트의 첫 앨범 < The GLOW: Eden >는 정체모를 빛을 따라 미지의 세계로 향하는 다섯 소년의 간절함과 열정을 담은 음반으로, 이들은 앞으로 '더 글로우'란 이름으로 시리즈 앨범을 이어갈 계획을 귀띔하기도 했다. 

마이스트는 음악과 더불어 화려한 퍼포먼스와 폭넓은 감성으로 국내외 팬들을 겨냥한다. 타이틀곡은 '몰라서 그래(Don't Know)'로, 익숙함에 잊고 살았던 사랑의 감정을 표현한 팝 댄스 장르다. 트렌디한 트랙 위로 진지한 감정들을 표현했다. 특히 리더 우진이 이 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마이스트만의 음악적 색깔을 녹여냈다. 

이외에도 앨범에는 여리고 청량한 남성의 모습을 표현한 수록곡 '나 원래', 팬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은 'Fly & High', 서툰 20대 남자의 마음을 대변한 '거짓말이라도' 등이 담겨 있다. 수록곡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을 묻는 질문에 준태는 '나 원래'를 꼽기도 했다. 

일본 활동을 하며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묻는 질문도 있었다. 이에 원철은 "저희가 영광스럽게도 케이콘-Japan 무대에 서게 됐는데, 백스테이지에서 Mnet <프로듀스101>에서 함께 했던 친구들을 만나서 기분이 이상하고 남달랐다"고 대답했다.

"정상에서 만나자"
 


'코로나 19'로 대부분의 행사들이 취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데뷔를 강행하게 된 이유를 묻는 질문이 던져졌다. 이에 우진은 "열심히 달려온 저희의 열정적인 모습을 대중분들께 얼른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조심스럽지만 쇼케이스를 개최하게 됐다"며 "팬미팅을 영상 중계로 한다든지 여러 가지 포맷을 통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팬분들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이들에게 출연하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을 물었다. 이에 건우는 "JTBC <아는 형님>에 나가서 게임들을 같이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우진은 "민호 군이 연기를 하면 어울릴 것 같다"고 생각을 밝히자 민호는 "지금은 마이스트에 전력을 다 하고 나중에 혹시라도 기회가 된다면 연기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덧붙여 말했다.

이어 함께 <프로듀스101>에 함께 출연했던 친구들을 만나 어떤 이야기를 주고 받았는지 묻자, 원철은 다음처럼 답했다.

"늦게나마 그 친구들과 같은 길을 걸어가게 됐는데, 같이 정상에서 만나자는 말을 했다." (원철)

마이스트만의 특별함과 목표는 무엇일까. 이 물음에 우진은 "멤버 중 제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하고 있다는 점인 것 같다"며 "멤버들과 다 같이 회의도 많이 해서 베스트의 결과물을 내는 게 저희의 목표"라고 말했다. 끝으로 건우는 마이스트만의 특별함에 대해 한 마디 보태기도 했다.

"친형제 같은 케미스트리가 저희 팀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연습하기 전부터 아는 사이, 친구 사이였고, 또 지금 다 같이 살고 있어서 더욱 그렇다. 커피 한 잔을 하더라도 멤버들을 불러내서 같이 커피를 마시는 사이다." (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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