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7' 유세윤-김종국-이특, 너목보4부터 이어진 찰떡궁합 17일 오후 서울 상암산로 CJ ENM 센터에서 열린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7> 3MC와 함께 하는 토크타임에서 코미디언 유세윤, 가수 김종국, 가수 이특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15년 첫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리즈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대반전 음악추리쇼다. 17일 오후 7시 30분 첫 방송.

▲ '너목보7' 유세윤-김종국-이특, 너목보4부터 이어진 찰떡궁합 17일 오후 서울 상암산로 CJ ENM 센터에서 열린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7> 3MC와 함께 하는 토크타임에서 코미디언 유세윤, 가수 김종국, 가수 이특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15년 첫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리즈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대반전 음악추리쇼다. 17일 오후 7시 30분 첫 방송. ⓒ 이정민

 
얼마나 안정적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으면 시즌7까지 올 수 있을까. 그야말로 장수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이하 <너목보>)가 일곱 번째 시즌으로 돌아왔다. '럭키 세븐'이라는 명칭을 넣어 '행운'을 콘셉트로 하여 변화를 꾀했다. 무엇보다 초대 스타들이 가수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큰 변화다. 

17일 오후 7시 30분 첫 방송하는 <너목보7>의 기자간담회가 방송 몇 시간 전 서울 상암 CJ E&M 사옥에서 열렸다. 자리에는 이번 시즌에도 MC 역할을 이어가게 된 김종국, 유세윤, 이특이 참석했다. 간담회 진행은 장도연이 맡았다.  

"프로파일러 특집 꾸려졌으면 좋겠다"
 

'너목보7' 유세윤, 정통 뼈그맨 코미디언 유세윤이 17일 오후 서울 상암산로 CJ ENM 센터에서 열린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7> 3MC와 함께 하는 토크타임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15년 첫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리즈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대반전 음악추리쇼다. 17일 오후 7시 30분 첫 방송.

▲ '너목보7' 유세윤, 정통 뼈그맨 ⓒ 이정민

 
<너목보>는 음악 예능에 추리쇼라는 포맷을 결합시켜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모조리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이 등장하면, 그들의 얼굴과 립싱크 무대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려낸다.

지난 2015년 처음 방송된 이 프로그램은 그 포맷을 중국, 루마니아, 불가리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슬로바키아 등 10개국 이상에 판매하는 저력을 보였다. 2016년에는 국제 에미상 예능 부문 후보작에 선정되기도 했다.

대체 이렇게 꾸준히 사랑받는 '장수비결'이 뭘까. 이 질문에 김종국은 "이 프로를 수입한 나라들이, 틀을 바꾸고 싶어도 손댈 곳이 없을 정도로 시즌1부터 잘 짜인 포맷, 이것이 장수비결인 것 같다"고 답했다. 또한 유세윤은 "<너목보>는 출연진이 놀란 다음에 정답이 나오기 전 광고를 넣기에도 참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프로그램의 구성을 높이 샀다.   
 

'너목보7' 이특, 똑 부러지는 진행 17일 오후 서울 상암산로 CJ ENM 센터에서 열린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7> 3MC와 함께 하는 토크타임에서 가수 이특이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2015년 첫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리즈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대반전 음악추리쇼다. 17일 오후 7시 30분 첫 방송.

▲ '너목보7' 이특, 똑 부러지는 진행 ⓒ 이정민


시즌7의 차별점은 앞서 언급했듯 가수라는 범위를 뛰어넘는 초대스타에 있다. 첫 회는 배우 박중훈이 출연해 음치 색출에 나선다. 이들은 박중훈 배우와의 촬영 후기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김종국은 "배우가 나오니 확실히 다르더라. 그 어느 때보다도 화려한 리액션이 많이 나왔다. 놀랍도록 신선했다"라고 말했고, 유세윤은 다음처럼 말했다.

"박중훈씨는 자신의 추리가 틀리니까 영혼이 나간 것 같은 리액션을 보여줬다. 제작진과 MC들이 가장 원하는 활약을 했다." (유세윤)

MC들은 배우뿐 아니라 스포츠 선수, 셰프, 정치인 등 다양한 직군의 주인공들을 모실 것이라며 이들은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유세윤은 "프로파일러를 초대해도 재밌을 것 같다"며 "범죄심리 전문가가 음치 맞히기에 실패하면 어떨까" 하는 흥미로운 아이디어를 내기도 했다. 이어 MC군단은 형사 특집, 스타PD 특집, 인플루언서 특집 등 다양한 추가 아이디어를 냈고, 이구동성으로 유산슬과 펭수가 꼭 나와주면 좋겠다는 간절한 바람을 전했다. 

음치 관상, 실력자 관상 있어
 

'너목보7' 김종국, 엄지척은 쌍으로! 가수 김종국이 17일 오후 서울 상암산로 CJ ENM 센터에서 열린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7> 3MC와 함께 하는 토크타임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15년 첫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리즈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대반전 음악추리쇼다. 17일 오후 7시 30분 첫 방송.

▲ '너목보7' 김종국, 엄지척은 쌍으로! ⓒ 이정민


이번 방송의 또 다른 차별점은 '럭키박스'다. 매 회 출연 스타가 선택한 최후의 1인이 음치가 아닌 실력자였을 때, 선물이 담긴 럭키박스를 방청객에게 나눠주는 이벤트다. 하지만 만약 스타가 음치를 뽑았을 때는 럭키박스가 들어있는 바구니를 MC가 돌려서 일부를 땅에 떨어뜨린다. '행운'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모양이다. 방청객이 가져갈 수 있는 럭키박스가 줄어들게 되니 자연스레 출연스타는 그들에게 미안해지는(?) 시스템인 셈이다. 
 

이특, '너목보7'의 영원한 사회자 가수 이특이 17일 오후 서울 상암산로 CJ ENM 센터에서 열린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7> 3MC와 함께 하는 토크타임에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2015년 첫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리즈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대반전 음악추리쇼다. 17일 오후 7시 30분 첫 방송.

▲ 이특, '너목보7'의 영원한 사회자 ⓒ 이정민


"<너목보7>에서만 볼 수 있는 재미가 있는데 바로 '관상'이다. 지금까지 '음치 관상', '실력자 관상'이 있었는데 제작진이 그 관상에 맞는 음치를 이번 시즌엔 더 많이 구해왔다. 이젠 관상도 못 믿겠다. 방송이 더 예측불가로 흘러가고 있다. 기대해달라." (김종국)

"<너목보7>처럼 착한 프로그램이 요즘 드문 것 같다. 우리 프로그램이 앞으로도 착하고 예쁜 프로그램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초심 잃지 않고 진행하겠다." (이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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