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녹여주오' 지창욱, 매력적인 멜로눈알 배우 지창욱이 20일 오후 서울 논현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날 녹여주오>는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28일 토요일 오후 9시 첫 방송.

▲ '날 녹여주오' 지창욱, 매력적인 멜로눈알배우 지창욱이 20일 오후 서울 논현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날 녹여주오>는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28일 토요일 오후 9시 첫 방송.ⓒ 이정민

 
'멜로아이(eye)' 지창욱이 21개월의 군 생활을 마치고 드라마로 돌아왔다.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셀레나홀에서 tvN 새 토일 드라마 <날 녹여주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프로그램 연출을 맡은 신우철 PD와 백미경 작가 그리고 배우 지창욱, 원진아, 윤세아, 임원희가 참석했다. 드라마는 24시간 냉동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신우철 PD는 "아무 생각 없이 편하게 볼 수 있는 드라마"라면서 "배우와 스태프 작가가 정말 최선을 다해서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냉동인간이라는 소재는 정말 쉽지 않았다"면서 "현실적으로 보면 1999년에 두 남녀가 24시간 냉동되는 실험을 하는 부분 자체가 평범하지 않은 것"이라고 말했다.

1999년으로 특정한 이유에 대해 백미경 작가는 "불현듯 떠오른 시기"라면서 "세기말이기도 했고 개인적으로도 여러 가지 일이 있었던 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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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녹여주오' 지창욱, 매력적인 멜로눈알 배우 지창욱이 20일 오후 서울 논현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날 녹여주오>는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28일 토요일 오후 9시 첫 방송.

▲ '날 녹여주오' 지창욱, 매력적인 멜로눈알배우 지창욱이 20일 오후 서울 논현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정민

 

'날 녹여주오' 원진아, 냉동공주처럼 배우 원진아가 20일 오후 서울 논현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날 녹여주오>는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28일 토요일 오후 9시 첫 방송.

▲ '날 녹여주오' 원진아, 냉동공주처럼배우 원진아가 20일 오후 서울 논현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날 녹여주오>는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28일 토요일 오후 9시 첫 방송.ⓒ 이정민

 
자신감 넘치는 스타 예능 PD이자 자신이 만든 프로그램인 '냉동인간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하게 된 마동찬 역은 배우 지창욱이 연기한다. 24시간 뒤 해동되기로 한 그는 20년이 지나 깨어난다.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던 첫사랑은 성공지향적인 보도국장이 되어있었고 무능했던 후배 조연출은 예능국장이 되었다. 그를 둘러싼 모든 환경이 바뀐 것이다.

지창욱은 "대본을 처음 받고 읽어봤을 때 정말 신선하고 재미있다고 생각했다"면서 "특히 냉동인간이라는 소재 자체가 흥미로웠다"라고 작품 선택 이유를 밝혔다.
      
멜로의 눈을 가졌다 하여 '멜로아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지창욱은 작품 속 코미디 색깔로 인해 연기적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한다. 그는 "캐릭터를 잡는 데 있어 감독님, 작가님과 이야기를 많이 했다"면서 "어떻게 하면 좀 더 효과적으로 마동찬 캐릭터를 표현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고 전했다. 이어 "코미디가 많다 보니 어느 정도의 중심을 잡고 연기해야 할지 그 톤이 생각처럼 쉽지 않았다. 많이 신경 썼다"라고 덧붙였다.
 
돈이 되는 일이라면 몸을 사리지 않았던 강한 여대생 고미란 또한 마동찬과 함께 20년 후에 깨어나게 된다. 고미란 역은 배우 원진아가 맡았다. 새로운 캐릭터를 연기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던 차에 이번 드라마를 만났다는 것이 그의 설명. 그는 "처음에는 원래 성격과는 괴리가 있지 않을까 걱정했다"면서 "(막상 촬영에 들어서자) 고미란과 저의 싱크로율은 여태껏 맡은 배역 중 가장 높았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원진아는 지창욱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처음 도전하는 로맨틱 코미디라서 '멜로아이(지창욱)'를 보면서 멜로를 많이 배울 생각이다"라고 웃으며 설명했다. 이어 연기 포인트에 대해서는 "고미란 캐릭터는 예상 밖의 행동을 많이 하는 편"이라면서 "이것들을 설득력 있게 보여주는 것에 중점을 뒀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실제 1999년에 나는 9살이었다. 기억 나지 않는 어린 시절이라 주변 선배님과 오빠들에게 많이 물어봤다"라고 말했다.
 
배우 윤세아가 맡은 나하영은 그 누구보다 '냉동인간 프로젝트'를 반대한 사람이자 마동찬의 첫사랑이다. 20년 후 마동찬은 돌아오지만, 예전과 똑같은 그의 모습과 달리 변한 자신의 모습에 혼란스러움을 느낀다. 
 
이어 그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느껴지는 감정들이 있는데 개인적으론 외면해왔다. 나하영 캐릭터와 그게 많이 닮아 있어서 저 자신에게도 공부가 되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26살 아나운서와 46살 보도국장을 연기하기 위해 윤세아는 아나운서 멘트를 연습하기도 했다. 그는 "이금희 아나운서 등이 도움을 줬다"면서 "최선을 다해 연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날 녹여주오' 지창욱-원진아-윤세아-임원희, 녹여주는 해동로맨스! 20일 오후 서울 논현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날 녹여주오>는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28일 토요일 오후 9시 첫 방송.

▲ '날 녹여주오' 지창욱-원진아-윤세아-임원희, 녹여주는 해동로맨스!20일 오후 서울 논현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정민

 
 

'날 녹여주오' 백미경 작가 백미경 작가가 20일 오후 서울 논현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 제작발표회에서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날 녹여주오>는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28일 토요일 오후 9시 첫 방송.

▲ '날 녹여주오' 백미경 작가백미경 작가가 20일 오후 서울 논현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 제작발표회에서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이정민

 
마동찬이 시키는 것은 무엇이든 다 했던 조연출 손현기는 예기치 못한 사고로 선배 동찬과 연구소가 사라지자 우왕좌왕하지만, 사건을 덮어버리길 원하는 방송국의 협박에 비밀을 유지하기로 한다. 방송국 예능 국장 손현기는 배우 임원희가 연기한다. 그는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코미디 드라마"라면서 "많은 기대를 가져달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임원희는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만족한다며 "드라마 현장은 워낙 바빠서 웃음이 나오기 힘든데 우리 현장에선 웃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다"라고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날 녹여주오>의 가장 큰 관전포인트는 냉동인간이었다가 20년 만에 깨어난 두 사람의 '체온'이다. 마동찬과 고미란이 생존을 이어가려면 체온이 33도를 넘지 않아야 한다는 것. 이런 설정에 대해 백미경 작가는 "과학적으로 설명이 안 되는 드라마적 요소로 이야기를 풀기 위한 것"이라면서 "일반 정상인들과는 차이를 두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날 녹여주오>는 오는 28일부터 매주 토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날 녹여주오' 지창욱-원진아, 시청자 녹이는 멜로장인들 배우 지창욱과 원진아가 20일 오후 서울 논현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날 녹여주오>는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28일 토요일 오후 9시 첫 방송.

▲ '날 녹여주오' 지창욱-원진아, 시청자 녹이는 멜로장인들배우 지창욱과 원진아가 20일 오후 서울 논현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날 녹여주오>는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28일 토요일 오후 9시 첫 방송.ⓒ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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