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 엔터테인먼트가 러블리즈 이후 5년 만에 걸그룹을 선보인다. 그룹명은 로켓펀치, 멤버 수는 6명이다.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으로 구성된 로켓펀치는 엠넷 <프로듀스> 시리즈에 출연한 멤버들이 포함돼 있어 정식 데뷔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로켓펀치의 데뷔 앨범 < PINK PUNCH(핑크펀치) >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7일 오후 서울 광진구의 한 공연장에서 열렸다.

팀명 로켓펀치와 타이틀곡 '빔밤붐'의 뜻은?
 

'로켓펀치' 당찬 패기!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가 7일 오후 서울 광장동의 한 공연장에서 열린 미니 1집 '핑크펀치(PINK PUNCH)' 데뷔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빔밤붐(BIMBAMBUM)'과 '루시드 드림(LUCID DREAM)'를 선보이고 있다. 독일어로 '땡땡땡'이라는 의미가 있는 단어를 뜻하는 '빔밤붐(BIMBAMBUM)'은 로켓펀치가 세상을 향해 자신들의 노래를 울리게 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곡이다.

▲ '로켓펀치' 당찬 패기!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가 7일 오후 서울 광장동의 한 공연장에서 열린 미니 1집 '핑크펀치(PINK PUNCH)' 데뷔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빔밤붐(BIMBAMBUM)'과 '루시드 드림(LUCID DREAM)'를 선보이고 있다. 독일어로 '땡땡땡'이라는 의미가 있는 단어를 뜻하는 '빔밤붐(BIMBAMBUM)'은 로켓펀치가 세상을 향해 자신들의 노래를 울리게 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곡이다.ⓒ 이정민

 
"저희 로켓펀치는 모든 멤버가 센터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열심히 준비를 했다." (수윤)

이 한 마디에서 이들의 자신감이 묻어나왔다. 리더 연희는 "사실 지금 심장이 너무 빨리 뛴다"며 긴장되는 마음을 드러냈지만, 당당함 만큼은 잃지 않았다. 오랫동안 준비해서 데뷔하는 만큼 이 순간, 자신감이 없을 수 없다는 그의 말이 인상적이었다. 

여섯 멤버들은 모두 입을 모아 "이 자리에 멤버들과 함께 설 수 있다는 게 너무 행복하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그중 다현은 모든 아이돌 팀을 통틀어 최연소라는 타이틀로 주목받았다. 현재 나이 만 14세인 다현은 어리지만 질의응답에 똑부러지게 응했다. 그는 "언니들이 '잘 할 수 있다'고 힘들 많이 줬다"고 말하기도 했다.
 

'로켓펀치' 수윤, 한 방에 업!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의 수윤이 7일 오후 서울 광장동의 한 공연장에서 열린 미니 1집 '핑크펀치(PINK PUNCH)' 데뷔 쇼케이스에서 펀치를 날리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로켓펀치' 수윤, 한 방에 업!ⓒ 이정민


이들은 일단 로켓펀치라는 팀명의 뜻을 설명했다. 

"평범하고 지루한 일상에 날리는 한 방이라는 뜻이다."

이어 윤경은 첫 앨범에 대해서도 소개하며 "저희의 첫 앨범 <핑크펀치>는 밝은 에너지와 통통 튀는 매력을 담은 것"이라고 했고, 수윤은 "6인 6색의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타이틀곡은 '빔밤붐'이다. 종소리 땡땡땡을 독일어로 '빔밤붐'이라고 한다고 이들은 설명했다. 타이틀곡 제목은 로켓펀치의 포부를 담은 것으로 "종소리가 울려 퍼지듯 세상에 로켓펀치의 노래가 울리게 하겠다"며 이들은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쥬리 "한국어 공부 열심히 하고 있어"
 

'로켓펀치' 쥬리, 충만한 밝은 에너지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의 쥬리가 7일 오후 서울 광장동의 한 공연장에서 열린 미니 1집 '핑크펀치(PINK PUNCH)' 데뷔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빔밤붐(BIMBAMBUM)'과 '루시드 드림(LUCID DREAM)'를 선보이고 있다. 독일어로 '땡땡땡'이라는 의미가 있는 단어를 뜻하는 '빔밤붐(BIMBAMBUM)'은 로켓펀치가 세상을 향해 자신들의 노래를 울리게 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곡이다.

▲ '로켓펀치' 당찬 패기!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가 7일 오후 서울 광장동의 한 공연장에서 열린 미니 1집 '핑크펀치(PINK PUNCH)' 데뷔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빔밤붐(BIMBAMBUM)'과 '루시드 드림(LUCID DREAM)'를 선보이고 있다. 독일어로 '땡땡땡'이라는 의미가 있는 단어를 뜻하는 '빔밤붐(BIMBAMBUM)'은 로켓펀치가 세상을 향해 자신들의 노래를 울리게 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곡이다.ⓒ 이정민


"도전이 매우 중요한데, 저는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어서 한국에 왔다. 숙소생활이 처음이라서 긴장을 많이 했지만 모두 잘해줘서, 이제는 그룹이 아니라 진짜 가족 같은 느낌이다." (쥬리)

아직은 많이 서툴지만 쥬리는 한 음절 한 음절 차분하게 한국어로 말했다. 의사소통에 불편함이 있어 보이는데 어떻게 헤쳐 나가고 있는지 묻는 질문이 이어졌다. 이에 연희는 "쥬리 언니와 같이 데뷔를 하게 돼 너무 설레고 좋았다"며 "저희에게도 부족함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쥬리 언니에게 한국어를 가르쳐주고 있고 저희는 반대로 쥬리언니로부터 일본어를 열심히 배우고 있어서 소통이 어렵지 않다"고 말했다.  

이날 쇼케이스를 취재하러 온 일본인 기자는 쥬리에게 가장 좋아하는 한국어 단어를 물었고 이에 쥬리는 주저 없이 "고구마"라고 답하며, "처음 한국에 왔을 때 말이 안 통해서 너무 답답해서 멤버들에게 '지금 고구마, 지금 고구마'라고 자주 말했다"고 설명하며 웃어보였다.
 
끝으로 이들은 바로 위 선배인 러블리즈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윤경은 "평소에 연습실 같은 데서 러블리즈 선배님들을 만나면 '너무 잘하고 있으니까 잘 될 것'이라고 자주 말씀해주시고, 저희 로켓펀치 홍보도 수시로 많이 해주셨다"고 말했다. 
 

'로켓펀치' 신선한 한 방!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의 다현이 7일 오후 서울 광장동의 한 공연장에서 열린 미니 1집 '핑크펀치(PINK PUNCH)' 데뷔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로켓펀치' 신선한 한 방!ⓒ 이정민

  

'로켓펀치' 신선한 한 방!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의 다현이 7일 오후 서울 광장동의 한 공연장에서 열린 미니 1집 '핑크펀치(PINK PUNCH)' 데뷔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로켓펀치ⓒ 이정민

 

댓글1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주기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후원하기
  •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