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정원' 숨기는 자와 쫓는 자의 인생 게임 1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사옥에서 열린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이태성, 정영주, 오지은, 한지혜, 이상우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의 인생 되찾기로 진실을 숨기는 자와 쫓는 자의 인생 게임을 그린 작품이다. 20일 오후 9시 5분 첫 방송.

▲ '황금정원' 숨기는 자와 쫓는 자의 인생 게임1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사옥에서 열린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이태성, 정영주, 오지은, 한지혜, 이상우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의 인생 되찾기로 진실을 숨기는 자와 쫓는 자의 인생 게임을 그린 작품이다. 20일 오후 9시 5분 첫 방송.ⓒ 이정민

 
여름 안방극장을 시원하게 식혀줄 드라마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주말퀸'이라고 불리며 주말 드라마의 흥행을 여러 번 견인해 온 한지혜가 1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왔다. KBS 2TV <같이 살래요>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춘 이상우와의 재회도 흥미로운 점이다. 

오는 20일 토요일 오후 9시 5분 첫방송하는 MBC 새 주말극 <황금정원>의 제작발표회가 하루 전인 1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한지혜, 이상우, 오지은, 이태성, 정영주가 참석했다. 

다시 만난 이상우-한지혜 
 

'황금정원' 이상우-한지혜, 두번째 만남 배우 이상우와 한지혜가 1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사옥에서 열린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의 인생 되찾기로 진실을 숨기는 자와 쫓는 자의 인생 게임을 그린 작품이다. 20일 오후 9시 5분 첫 방송.

▲ '황금정원' 이상우-한지혜, 두번째 만남배우 이상우와 한지혜가 1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사옥에서 열린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의 인생 되찾기로 진실을 숨기는 자와 쫓는 자의 인생 게임을 그린 작품이다. 20일 오후 9시 5분 첫 방송.ⓒ 이정민

 
인생을 송두리째 도둑맞은 여자 은동주(한지혜 분)이 자신의 인생을 되찾기 위해 펼치는, 진실을 숨기는 자와 쫓는 자의 아슬아슬 인생 게임이 이 드라마의 대략적 줄거리다. 사비나(오지은 분)는 한지혜의 인생을 훔치고도 성공에 목말라 하는 악역을 맡았다. 또한 능청스러운 형사 차필승 역의 이상우, 그리고 악녀에게 사랑을 저당 잡힌 금수저 최준기 역의 이태성, 그리고 끊임없는 악행을 저지르는, 사비나의 사악한 엄마 역으로 정영주가 열연한다. 

극의 중심을 이끌어가게 된 한지혜는 무한 긍정의 은동주 역으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주는 자신의 진짜 인생을 찾아나서는데 그 이야기를 중심으로 미스터리한 부분도 있고 휴먼 멜로와 코믹도 섞여 있는 복합장르다. 무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보실 수 있는 작품이다." (한지혜)

"종합선물세트 같은 작품이다. 이렇게 극중에서 두 번째로 파트너 역을 한 사람은 한지혜씨가 처음이다. 제가 친해지는 데 시간이 좀 걸리는 스타일인데 다시 만나니 너무 편하다. 초반에 서로 소리를 지르고 막 대하는 신이 많은데 그런 신을 자연스럽게 연기할 수 있어 좋다." (이상우)


이에 한지혜는 "이상우씨는 워낙 선한 사람이고 재미있는 사람이라 리허설 때도 주변을 편하게 해준다"며 "서로 좋은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과거에 두 사람은 50부작의 드라마를 했고, 이번에는 30부작을 함께하게 됐다. 이렇게 총 80부작을 함께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이상우는 "기왕이면 100부를 채워야 하지 않겠나. 다음에는 20부작으로 또 만나면 좋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지혜는 배우 정시아와 친구 사이로 등장하는데, 이에 관해 "정시아 언니랑 함께 행사가수란 직업을 하고 있어서, 싸이의 '나팔바지' 춤을 추는 걸 신도 찍었다. 이 신을 위해서 댄스학원도 열심히 다녔다"며 비하인드를 밝히기도 했다. 덧붙여 "같이 춤을 배우다 보니 촬영 들어가기도 전에 친해져서 친구 역할로서 좋은 호흡이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시청률? "20% 중반대 기대"
 

'황금정원' 이태성-오지은, 블랙으로 꾸민 멋짐 배우 이태성과 오지은이 1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사옥에서 열린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의 인생 되찾기로 진실을 숨기는 자와 쫓는 자의 인생 게임을 그린 작품이다. 20일 오후 9시 5분 첫 방송.

▲ '황금정원' 이태성-오지은, 블랙으로 꾸민 멋짐배우 이태성과 오지은이 1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사옥에서 열린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의 인생 되찾기로 진실을 숨기는 자와 쫓는 자의 인생 게임을 그린 작품이다. 20일 오후 9시 5분 첫 방송.ⓒ 이정민


'하나의 이름, 두 여자의 인생'

이 드라마를 설명하는 한 문장의 카피다. 이처럼 극 중 한지혜와 오지은은 같은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절대 만나서는 안 되는 운명을 타고 났다. 하지만 결국 우연한 계기에 마주치게 되고 그때부터 갈등에 갈등이 이어간다.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를 열심히 하다가 도중 하차하게 되어 안타까움이 컸다. 이번에 가정환경의 영향으로 죄를 저지르는 악역을 맡았는데 전에 못 보여드렸던 강렬함을 보여주고 싶었다. 죄를 지으면서도 그 죄에 대한 공포와 갈등을 갖고 있는, 좀 더 인간적인 악역을 그릴 예정이다." (오지은)

'주말퀸' 한지혜를 비롯해 배우들에게 시청률 부담이 없는지, 목표로 하는 시청률은 어느 정도인지 물었다. 이에 한지혜는 "주말퀸이란 수식어는 제게 과분한 것 같다"고 말하며 "시청률은 아무도 알 수 없지만 그래도 저희가 정말 즐겁게 촬영하고 있는 만큼 에너지가 전해질 것 같다. 20% 중반대 시청률을 기대한다"고 답했다. 
 

'황금정원' 이상우-한지혜, 백번해로 해야지! 배우 이상우와 한지혜가 1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사옥에서 열린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 제작발표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KBS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에 이어 같은 작품에 출연하게 된 한지혜와 이상우는 앞으로 백 번은 더 만나야된다며 소감을 이야기헸다.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의 인생 되찾기로 진실을 숨기는 자와 쫓는 자의 인생 게임을 그린 작품이다. 20일 오후 9시 5분 첫 방송.

▲ '황금정원' 이상우-한지혜, 백번해로 해야지!배우 이상우와 한지혜가 1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사옥에서 열린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 제작발표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KBS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에 이어 같은 작품에 출연하게 된 한지혜와 이상우는 앞으로 백 번은 더 만나야된다며 소감을 이야기헸다.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의 인생 되찾기로 진실을 숨기는 자와 쫓는 자의 인생 게임을 그린 작품이다. 20일 오후 9시 5분 첫 방송.ⓒ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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