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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의 방' 류혜영-박지현, 하트 장인들 1일 오후 서울 논현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올리브 인생 DIY 드라마 <은주의 방>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류혜영과 박지현이 하트를 만들며 웃고 있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은주의 방>은 인생이 꼬인 셀프 휴직녀가 셀프 인테리어에 눈뜨며 방을 고쳐가는 과정 및 주변 인물들과의 현실밀착형 에피소드를 통해 망가진 삶을 회복해 가는 인생 DIY 드라마다. 6일 화요일 오후 11시 첫 방송.

1일 오후 서울 논현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올리브 인생 DIY 드라마 <은주의 방>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류혜영과 박지현이 하트를 만들며 웃고 있다.ⓒ 이정민

 

 

'은주의 방' 망가진 삶 회복하는 인생 DIY 1일 오후 서울 논현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올리브 인생 DIY 드라마 <은주의 방>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김재영, 류혜영, 박지현, 윤지온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은주의 방>은 인생이 꼬인 셀프 휴직녀가 셀프 인테리어에 눈뜨며 방을 고쳐가는 과정 및 주변 인물들과의 현실밀착형 에피소드를 통해 망가진 삶을 회복해 가는 인생 DIY 드라마다. 6일 화요일 오후 11시 첫 방송.

▲ '은주의 방' 망가진 삶 회복하는 인생 DIY1일 오후 서울 논현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올리브 인생 DIY 드라마 <은주의 방>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김재영, 류혜영, 박지현, 윤지온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은주의 방>은 인생이 꼬인 셀프 휴직녀가 셀프 인테리어에 눈뜨며 방을 고쳐가는 과정 및 주변 인물들과의 현실밀착형 에피소드를 통해 망가진 삶을 회복해 가는 인생 DIY 드라마다. 6일 화요일 오후 11시 첫 방송.ⓒ 이정민

 
<응답하라 1988>에서 '보라' 역할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류혜영이 <은주의 방>으로 3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했다. 올리브TV 채널에서 처음 선보이는 DIY 드라마 <은주의 방>을 통해서다. 류혜영은 <은주의 방>에서 "퇴사하고 셀프 인테리어에 눈을 뜨게 된" 29살 심은주 역할을 맡았다.

류혜영은 이번 작품에서 <응답하라 1988>과는 달리 타이틀롤로서 드라마를 이끌어가야 하는 위치에 놓였다. 그는 "이런 감정들이 오히려 열심히 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아서 감사한 마음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은주의 방>은 포털사이트에 연재되는 노란구미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두고 있다. 류혜영은 "원작을 재밌게 봤다. 감독님께서 전작을 보고 은주 같아서 (나를) 뽑아주셨다고 했는데 전작과 비슷한 부분이 있으면서도 새로운 면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은주의 방> 연출을 맡은 장정도 피디는 "혜영씨를 만나기 전부터 은주라는 캐릭터 자체라고 생각을 많이 했다"며 "웃는 표정이나 그동안 출연한 작품에서의 모습들이 은주 같다"고 말했다.

류혜영은 이번 작품에서 <응답하라 1988>에서 인연을 맺은 배우 김선영과 모녀 관계로 나온다. 류혜영은 "일단 이 작품을 선택해준 김선영 선배님께 감사드리고 함께 하자고 제안해준 감독님들께도 감사하다. 1년을 함께 촬영하다 보니 선영 선배님과 여행도 같이 갈 정도로 친해졌다. 당연히 훨씬 편할 수밖에 없고 예뻐해주신다. 연기를 배우는 자세로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은주의 마음에 공감해주셨으면 한다"
 

류혜영, '은주의 방'으로 놀러오세요! 배우 류혜영이 1일 오후 서울 논현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올리브 인생 DIY 드라마 <은주의 방> 제작발표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은주의 방>은 인생이 꼬인 셀프 휴직녀가 셀프 인테리어에 눈뜨며 방을 고쳐가는 과정 및 주변 인물들과의 현실밀착형 에피소드를 통해 망가진 삶을 회복해 가는 인생 DIY 드라마다. 6일 화요일 오후 11시 첫 방송.

배우 류혜영이 1일 오후 서울 논현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올리브 인생 DIY 드라마 <은주의 방> 제작발표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정민

 
류혜영은 "은주의 경우 자존감이 높은 아이지만 (퇴사 등) 주변 상황으로 인해 의기소침해진 캐릭터다"라며 "은주가 조금씩 스스로의 힘으로 성장해가는 장면들이 나온다. 그런 장면들에서 동질감을 느꼈고 시청자 분들도 은주의 마음에 공감해서 따라가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류혜영은 또 "물론 모든 스태프가 중요하지만 인테리어를 소재로 한 드라마다 보니 미술팀과 소품팀이 어떤 궂은 상황에서도 완벽하게 세트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걸 보고 존경의 마음이 들었다"고 전했다.

류혜영의 상대 역할로는 tvN <백일의 낭군님>에서 '무연'을 연기한 배우 김재영이 나온다. 그는 수석 인테리어 디자이너이자 은주의 친구 '민석'으로서 은주와 함께 '은주의 방'을 꾸미게 된다.
 

'은주의 방' 류혜영-김재영, 꽁냥꽁냥한 친구사이 배우 류혜영과 김재영이 1일 오후 서울 논현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올리브 인생 DIY 드라마 <은주의 방>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은주의 방>은 인생이 꼬인 셀프 휴직녀가 셀프 인테리어에 눈뜨며 방을 고쳐가는 과정 및 주변 인물들과의 현실밀착형 에피소드를 통해 망가진 삶을 회복해 가는 인생 DIY 드라마다. 6일 화요일 오후 11시 첫 방송.

배우 류혜영과 김재영이 1일 오후 서울 논현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올리브 인생 DIY 드라마 <은주의 방>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정민

 

 
김재영은 "전작(<백일의 낭군님>)에서는 딱딱하고 감정을 감추는 연기를 했는데 민석이는 나랑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다. 이전에는 사랑할 수 없는 로맨스를 연기했다면 <은주의 방>에서는 가능할 것 같아서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은주의 방>은 김재영의 첫 주연작이기도 하다. 김재영은 "첫 주연작이니 부담감도 많다. 이 작품도 전작처럼 잘 됐으면 좋겠지만 그보다 기억에 많이 남는 드라마였으면 한다"고 밝혔다.

주 1회 45분 방영 실험

올리브TV <은주의 방>은 다른 방송국에서 방송되는 드라마들과 달리 일주일에 한 번, 화요일 오후 11시에 45분 동안만 방송한다. 일주일에 한 번 방송되는 드라마는 과노동으로부터 자유로울까.
 

'은주의 방' 장정도 PD 장정도 PD가 1일 오후 서울 논현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올리브 인생 DIY 드라마 <은주의 방> 제작발표회에서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은주의 방>은 인생이 꼬인 셀프 휴직녀가 셀프 인테리어에 눈뜨며 방을 고쳐가는 과정 및 주변 인물들과의 현실밀착형 에피소드를 통해 망가진 삶을 회복해 가는 인생 DIY 드라마다. 6일 화요일 오후 11시 첫 방송.

▲ '은주의 방' 장정도 PD장정도 PD가 1일 오후 서울 논현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올리브 인생 DIY 드라마 <은주의 방> 제작발표회에서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이정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드라마 촬영 현장 과노동 문제에 대해 장정도 피디는 "아직 일주일에 한 번 하는 드라마가 한국에는 정착이 안 됐다. 우리도 이번에 시도를 해보고 있다. 방송 시간도 45분으로 선택과 집중을 하게 됐다"고 했다.

장 피디는 "배우들하고 소통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생겼고 이야기를 많이 나눌 수 있는 구조가 된 것 같아 좋다"고 덧붙였다.

<은주의 방> 공동연출을 맡은 소재현 피디는 "요즘 드라마 현장에 '주68시간' 이슈가 있는데 이 드라마의 경우 아침에 딱 시작해서 이른 시간에 끝나 행복하게 촬영하고 있다"며 "얼마 전에 회식을 했는데 스태프들이 행복하다는 이야기를 하더라. 행복한 사람들이 만드는 드라마라 보시면 행복해질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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