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이방카 그리고 주한미사령관과 김영철 2018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이 25일 오후 강원도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다. 애국가가 울려퍼지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주변에 이방카 트럼프 미국 백악관 보좌관,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주한미군사령관), 이진성 헌법재판소장,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통일선전부장)이 함께 자리하고 있다.

▲ 문재인 대통령 부부와 이방카 그 뒤로 한미연합사령관과 김영철 2018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이 25일 오후 강원도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다. 애국가가 울려퍼지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주변에 이방카 트럼프 미국 백악관 보좌관,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주한미군사령관), 이진성 헌법재판소장,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통일선전부장)이 함께 자리하고 있다. ⓒ 이희훈


문재인 대통령 입장과 박수치는 이방카와 김영철 2018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이 25일 오후 강원도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이 입장하며 손을 흔드는 가운데,  이방카 트럼프 미국 백악관 보좌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통일선전부장)이 박수를 치고 있다.

▲ 문재인 대통령 입장과 박수치는 이방카와 김영철 2018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이 25일 오후 강원도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이 입장하며 손을 흔드는 가운데, 이방카 트럼프 미국 백악관 보좌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통일선전부장)이 박수를 치고 있다. ⓒ 이희훈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이 열린 가운데 폐막식에 모인 내·외빈 자리 배치가 눈에 띈다.

왼쪽부터 문재인-김정숙 대통령 부부가 애국가가 흘러나오는 동안 국기에 대한 예를 표하고 있다. 그 옆에는 이방카 트럼프 미국 백악관 보좌관이 자리했다. 그 뒤에는 역시 왼쪽부터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사령관, 이진성 헌법재판소장,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통일선전부장 겸임)이 서 있다.

한국, 북한, 미국의 고위 관계자가 한자리에 있는 모양새가 이색적이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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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공채 7기로 입사하여 편집부(2014.8), 오마이스타(2015.10), 기동팀(2018.1)을 거쳐 정치부 국회팀(2018.7)에 왔습니다. 정치적으로 공연을 읽고, 문화적으로 사회를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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