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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이전으로 돌아왔다, 부활의 날개 편 BIFF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이모저모

22.10.06 09:27최종업데이트22.10.0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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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리고 있다. ⓒ 유성호

  
5천석 자리는 꽉 찼고, 날씨 또한 평온했다. 코로나19 팬데믹 3년차에 완전 정상 개최를 목표 삼은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5일 저녁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오후 6시부터 시작한 레드카펫 행사 때부터 이미 객석은 관객으로 가득한 모습이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방침으로 이날 개막식에서 마스크 사용은 자율이었다. 야외 스포츠 경기에 준하는 방침에 따라 행사장에선 특별히 마스크 착용이나 손소독제 사용을 강조하는 모습은 없었다. 지난 2년간 철저히 방역지침에 따라 보수적으로 진행한 개막식과는 대조적인 풍경이었다.
 
게스트 참석률 또한 팬데믹 직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 2018년 230여 명이었던 개막식 내빈 수는 2019년 300여 명으로 크게 증가한 바 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올해 내빈 수 또한 300여 명으로 2019년과 비슷한 규모였다.
 

배우 김규리가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걸으며 입장하고 있다. ⓒ 유성호

 
 

영화 <브로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배우 송강호가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걸으며 입장하고 있다. ⓒ 유성호

 

문성근 평창국제평화영화제 이사장(오른쪽)과 정상진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집행위원장이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걸으며 입장하고 있다. ⓒ 유성호

 
레드카펫엔 영화 <브로커> 고레에다 히로카즈, <아줌마>의 허슈밍 감독, <아바타: 물의 길> 존 랜도 프로듀서, 임권택, 이장호 감독, 이준익 감독을 비롯, 크리스티앙 주안 칸영화제 부집행위원장, 마크 페란슨 베를린영화제 수석 프로그래머, 조성진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장, 정상진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집행위원장, 배우 정일우, 김규리, 정해인, 박해일, 옥택연, 신하균, 한예리, 문성근, 마리오 마우러 등 국내외 영화인들이 차례로 섰다.
 
특히 오후 7시 20분경 레드카펫에 배우 양조위가 등장하자 큰 환호가 터졌다. 올해의 아시아 영화인상 수상자로 선정된 양조위는 '양조위의 화양연화'라는 특별 섹션을 통해 본인이 직접 선정한 6편의 작품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개막식 사회자로 등장한 배우 류준열, 전여빈은 관객을 향한 환영 인사로 진행을 시작했다. 전여빈에게 부산국제영화제 2관왕을 안긴 <죄 많은 소녀>와 류준열의 장편 데뷔작인 <소셜포비아>를 언급한 두 사람은 팬데믹으로부터 정상화를 강조했다.

이어 지난 5월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한 배우 강수연 추모 영상이 상영됐다. 그는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건 이후 위기에 빠진 부산국제영화제 구원투수로 집행위원장직을 역임한 인연이 있다. 고인 장례식에 참석한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 임권택 감독, 배우 설경구의 추도사가 영상과 함께 흘렀다.

팬데믹으로부터의 '정상화' 선언
 

배우 왕조위가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걸으며 입장하고 있다. ⓒ 유성호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사회를 맡은 배우 류준열과 전여빈이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레드카펫을 걸으며 입장하고 있다. ⓒ 유성호

 
영상 인사로 축하를 전한 박형준 부산시장을 대신해 이성권 경제부시장과 이용관 이사장이 개막선언을 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부산국제영화장 이사장, 집행위원장이 공동 선언했던 2019년과 사뭇 비교될 수 있는 모습이었다. 이용관 이사장은 "어제 전야 행사에서 장대비가 왔는데 기시감이 든다. 1997년 모더레이터로 강수연 배우를 모시려 했던 적이 있다"며 "어떤 역경에도 함께 했고 수호천사처럼 지켜준 은혜를 기억하며 끝까지 같이 하겠다. 마찬가지로 수호천사인 안성기 배우님의 쾌유를 빈다"는 말과 함께 개막선언을 진행했다.
 
최근 5년, 부산국제영화제는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건과 팬데믹을 겪으며 체질을 다지는 모습이다. 제23회 때가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로부터 정상화를 선언한 원년이었다면, 4년이 지난 올해는 팬데믹으로부터의 정상화를 선언한다는 의미를 갖게 됐다.
 
팬데믹으로부터 정상화를 선언한 만큼 현장에선 그 징후를 발견할 수 있었다. 우선 지난해에 이어 올해 확대 진행되는 '온 스크린'(On Screen) 섹션 주체들이 영화의 전당 곳곳에 특별 공간을 마련했다. <욘더> <커넥트> <글리치> <약한 영웅 class1 > <몸값> 등 국내외 OTT 주요 작품이 해당 섹션에서 소개되는데 넷플릭스는 카페를 일정 기간 빌려 국내외 언론과 영화인을 위한 일종의 사랑방을 열었다. 티빙, 웨이브 등은 부스를 마련해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행사를 기획했다.
 
개막식 레드카펫 시작 전 출입구 인근에선 개막식 표 구매를 권하는 암표상들도 볼 수 있었다. 부산국제영화제 규모가 커짐에 따라 개막식 입장권에 웃돈을 얹어 파는 암표상의 등장은 역설적으로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를 바라보는 관객 열기나 기대가 평년 수준에 가까워졌음을 방증하는 대목이다. 또한 CJ ENM, 메가박스 플러스엠, 티빙, 웨이브 등 국내외 영화 관계사들은 영화인을 초대하는 파티를 해운대 곳곳에서 연다.
 
날씨도 행사를 도왔다. 2019년 개막식 전날 남부지방에 상륙한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영화제 초반 날씨가 궂었는데 올해는 기온만 상대적으로 내려갔을 뿐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 총 71개국 242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지역 친화 프로그램인 커뮤니티비프 상영작은 111편이며, 부산 남포동을 비롯해 부산시민공원, 강서체육공원, 범어사 등에서 커뮤니티비프 일환 행사인 동네방네 비프 상영이 진행된다. 개막작은 이란 출신 하디 모하게흐 감독의 <바람의 향기>, 폐막작은 이시카와 케이 감독의 <한 남자>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 <바람의 향기> 하디 모하게흐 감독(오른쪽 두번째)과 레자 모하게흐 포듀서가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서 허문영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의 안내를 받으며 레드카펫에 입장하고 있다. ⓒ 유성호

배우 이채영이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걸으며 입장하고 있다. ⓒ 유성호

 

감독이자 배우인 구혜선과 배우 안서현이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걸으며 입장하고 있다. ⓒ 유성호

 
 

영화 <이어지는 땅> 조희영 감독과 배우 공민정, 정회린, 류세일이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걸으며 입장하고 있다. ⓒ 유성호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비프 공동운영위원장인 배우 김의성과 조원희가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걸으며 입장하고 있다. ⓒ 유성호

 
 

영화 <5시부터 7시까지의 주희> 장건재 감독과 배우 김주령, 문호진이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걸으며 입장하고 있다. ⓒ 유성호

 

임권택 감독과 부인 채령 여사가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걸으며 입장하고 있다. ⓒ 유성호

 

배우 한예리가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걸으며 입장하고 있다. ⓒ 유성호

 

영화 <소년들> 정지영 감독과 제작자 정상민, 배우 진경, 허성태, 염혜란이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걸으며 입장하고 있다. ⓒ 유성호

 

영화 <한산: 용의 출현> 김한민 감독과 배우 박해일, 변요한, 옥택연이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걸으며 입장하고 있다. ⓒ 유성호

 

영화 <20세기 소녀> 배우 김유정이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걸으며 입장하고 있다. ⓒ 유성호

 

영화 <20세기 소녀> 방우리 감독과 배우 노윤서, 김유정, 변우석, 박정우가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걸으며 입장하고 있다. ⓒ 유성호

 

영화 <20세기 소녀> 방우리 감독과 배우 노윤서, 김유정, 변우석, 박정우가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걸으며 입장하고 있다. ⓒ 유성호

 

영화 <욘더> 이준익 감독과 배우 신하균, 한지민이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걸으며 입장하고 있다. ⓒ 유성호

 

영화 <커넥트> 미이케 타카시 감독과 프로듀서 사카 미사코, 배우 정해인, 김혜준이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걸으며 입장하고 있다. ⓒ 유성호

 

영화 <약한영웅 Class 1> 배우 박지훈, 최현욱, 홍경, 신승호, 이연이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걸으며 입장하고 있다. ⓒ 유성호

 

영화 <몸값> 전우성 감독과 배우 장률, 진선규, 전종서가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걸으며 입장하고 있다. ⓒ 유성호

 

영화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이호재 감독과 배우 진호은이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걸으며 입장하고 있다. ⓒ 유성호

 

영화 <썸바디> 배우 김영광과 강해림, 김수연이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걸으며 입장하고 있다. ⓒ 유성호

 

영화 <소설가의 영화> 제작자 김혜정과 배우 박미소, 기주봉이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걸으며 입장하고 있다. ⓒ 유성호

 

영화 <탑> 배우 권해효와 조윤희가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걸으며 입장하고 있다. ⓒ 유성호

 

영화 <다음 소희> 정주리 감독과 제작자 김동하, 배우 김시은이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걸으며 입장하고 있다. ⓒ 유성호

 

영화 <드림팰리스> 가성문 감독과 배우 최민영, 김선영, 이윤지가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걸으며 입장하고 있다. ⓒ 유성호

 

배우 권율이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걸으며 입장하고 있다. ⓒ 유성호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 김민주 감독과 배우 차미경, 한선화, 한채아, 송지현이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걸으며 입장하고 있다. ⓒ 유성호

 

영화 <고속도로 가족> 이상문 감독과 배우 정일우, 서이수, 박다온이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걸으며 입장하고 있다. ⓒ 유성호

 

다큐멘터리 영화 <지석> 김영조 감독과 제작자 김선영이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걸으며 입장하고 있다. ⓒ 유성호

 

영화 <지옥만세> 배우 오우리와 방효린, 박성훈, 정이주가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걸으며 입장하고 있다. ⓒ 유성호

 

영화 <페이퍼맨> 기모태 감독과 배우 곽진, 강한나가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걸으며 입장하고 있다. ⓒ 유성호

 
 

영화 <울산의 별> 정기혁 감독과 배우 김금순, 장민영, 최우빈, 도정환이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걸으며 입장하고 있다. ⓒ 유성호

   

영화 <엄마의 땅> 박재범 감독과 배우 강길우, 이윤지가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걸으며 입장하고 있다. ⓒ 유성호

 

영화 <빅스립> 김태훈 감독과 배우 김영성, 이랑서, 최준우가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걸으며 입장하고 있다. ⓒ 유성호

 

영화 <비닐하우스> 이솔희 감독과 배우 양재성이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걸으며 입장하고 있다. ⓒ 유성호

 

영화 <길고 재미없는 영화가 끝나갈 때> 윤지혜 감독과 배우 정지인, 고유가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걸으며 입장하고 있다. ⓒ 유성호

 

영화 <기행> 이하람 감독과 배우 김중훈이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걸으며 입장하고 있다. ⓒ 유성호

 

영화 <공작새> 변성빈 감독과 배우 해준이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걸으며 입장하고 있다. ⓒ 유성호

 

영화 유지영 감독과 배우 한해인이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걸으며 입장하고 있다. ⓒ 유성호

 

이상호 감독과 조성우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장, 임순례5.18영화제 집행위원장이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걸으며 입장하고 있다. ⓒ 유성호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릴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시민들이 영화제 포스터를 둘러보고 있다.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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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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