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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동생그룹' 위클리 "평균 17세 밝음 보여줄 것"

[현장] 신인 걸그룹 위클리 데뷔 쇼케이스

20.06.30 18:16최종업데이트20.06.30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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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클리' 말괄량이 소녀들 그룹 위클리(Weeekly. 이수진, 먼데이, 지한, 신지윤, 박소은, 조아, 이재희)가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의 한 공연장에서 열린 미니 1집 < We are(위 아) >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데뷔곡 'Tag Me (@Me)'를 선보이고 있다. < We are(위 아) >는 위클리의 유니크한 정체성과 개성을 '있는 그대로' 담아내겠다는 포부를 담은 앨범이다. ⓒ 이정민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에서 10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걸그룹 위클리. 소속사 선배인 에이핑크의 후배로서 기대를 한몸에 받은 만큼 이들의 데뷔 쇼케이스에는 많은 취재진이 모였다. 

리더 수진은 "오랜 시간동안 이 순간을 위해 연습해왔는데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설 수 있게 돼 너무 기쁘고, 기다려왔던 순간인 만큼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한다"며 데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소은, 조아, 재희, 수진, 지한, 지윤, 먼데이 7인으로 구성된 신인 걸그룹 위클리의 데뷔 쇼케이스가 30일 오후 서울 합정동의 한 공연장에서 열렸다.

평균연령 17세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 
 

▲ '위클리' 말괄량이 소녀들 리더 수진(가운데) ⓒ 이정민

 
먼저 이들의 팀명 위클리의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 지윤은 "위클리는 매일매일 새롭고 특별한 일주일을 여러분께 선물해 드린다는 의미의 이름"이라며 "앞으로 다양하고 친근한 매력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렇다면 위클리만의 차별화된 매력은 뭘까. 이 질문엔 먼데이가 답했다. 

"평균 연령이 17세인 만큼 저희의 밝은 에너지가 차별화된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력만큼은 어리지 않다는 걸 기억해주시면 좋겠다." (먼데이)

이들의 데뷔 앨범 < We are >의 타이틀곡은 'Tag Me(@Me)'다. 경쾌한 리듬과 러프한 베이스 연주가 인상적인 펑키한 팝 댄스 곡으로, 발랄한 멜로디와 멤버들의 청량한 목소리가 잘 어우러지는 노래다. 이 곡의 포인트 안무는 일명 '책상 퍼포먼스'인데 재희는 "노래 가사처럼 통통 튀는 에너지를 책상을 활용해 뮤지컬처럼 표현해봤다"고 소개했다. 
 
무대를 뒤집어놓겠다
 

▲ '위클리' 개구진 10대! 지한 ⓒ 이정민

 
이들은 데뷔 비하인드를 밝히기도 했다. 위클리란 팀명이 확정되기 전에 거론된 이름들에 대해 에이비씨, 텐텐텐, 우리사이 등이 있었다고 말했고 멤버들 중 예명을 사용하는 먼데이, 지한, 조아는 작명에 관한 이야기도 들려줬다. 먼저 먼데이는 "월요일처럼 일주일을 여는 첫 날의 에너지와 제가 닮았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지었다"고 밝혔다. 

"저의 본명이 한지효인데 본명과 비슷한 예명을 갖고 싶어서 이름을 뒤집었다. 그래서 지한이 됐고, 무대를 뒤집겠다는 의미로도 살짝 뒤집어 봤다." (지한)
 
이어 조아는 "오래 전부터 예명으로 조아를 생각해왔다"며 "친숙하기도 하고, 조아란 말을 들었을 때 긍정적인 감정이 생겨서 그 점이 좋았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이들에게 어떤 수식어로 태그 되고 싶은지 물었다. 이에 지윤은 "팀워크가 좋은 그룹으로 태그 되고 싶다"며 "에이핑크 선배님들처럼 팀워크가 좋고, 롱런하는 그룹이 되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수진은 "'매주 보고 싶은 위클리'라고 태그 되면 좋겠다. 월화수목금토일 계속 보고 싶은 그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이들은 많은 조언을 아끼지 않은 에이핑크 선배들에게도 이 자리를 빌려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끝으로 이들에게 앞으로의 목표 및 각오를 물었다. 

"여러분이 일상을 살아가면서 작은 미소라도 띠실 수 있도록 저희가 밝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 (지윤) 

"신인인 만큼 저희를 알리는 게 가장 큰 목표다. 많은 신인들의 꿈인 신인상을 받고 싶기도 하다. 신인의 설레는 마음 잊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 (수진)

 

▲ '위클리' 에이핑크 동생들 (왼쪽부터) 지한, 지윤, 먼데이 ⓒ 이정민

▲ '위클리' 에이핑크 동생들 (왼쪽부터) 소은, 조아, 재희, 수진 ⓒ 이정민

▲ '위클리' 일주일 책임질 샛별들 ⓒ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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