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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잘라서 말해'로 돌아온 그룹 베리베리 "목표는 신인상"

[현장] 베리베리 두 번째 앨범 < VERI-ABLE > 쇼케이스

19.04.24 17:29최종업데이트19.04.2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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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남성그룹 베리베리가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왔다.

상큼한 첫인상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던 이들은 어느덧 두 번째 앨범으로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인다. 베리베리의 새 앨범 < VERI-ABLE(베리어블) >의 쇼케이스가 24일 오전 서울 광진구의 한 공연장에서 열렸다. 

타이틀곡 "딱 잘라서 말해"... 직설적인 노래
 

▲ 베리베리7인조 남성그룹 베리베리가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했다. 타이틀곡은 '딱 잘라서 말해'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타이틀곡 가사를 들어보시면 나의 고백에 상대가 딱 잘라서 좋다고 말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베리베리의 성장한 모습을 잘 보여줄 수 있는 노래다." (동헌)

베리베리는 힘있는 비트와 감각적인 신스 사운드가 이끌어가는 뉴 잭 스윙 장르의 타이틀곡 '딱 잘라서 말해'를 소개하며 "이 노래를 듣고 저희를 좋아한다고 많은 분들이 딱 잘라서 말해주시면 좋겠다"며 웃어보였다.

계현은 이번 앨범에 대해 "저희 색깔을 잃지 않되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음악뿐 아니라 의상, 뮤비 등 전체적으로 많이 신경 썼다"고 밝혔다. 이어 포인트 안무를 묻는 질문에 계현은 일어서서 직접 안무의 한 부분을 보여주며 "상대방이 좋다고 말해줬으면 하는 마음을 몸으로 표현한 안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군무에 신경을 많이 썼고 뮤비에서도 군무를 찍을 때 정말 열심히 노력했다"며 "군무 파트를 특히 잘 봐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리더 동헌은 "새 앨범을 준비하면서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고 대중에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가야 한다는 것에 대해 부담감도 있었지만 그 부담감이 저희를 더 열심히 하게 만들어줬다"고 밝혔다.  

"지난 활동 때는 저희가 어린 이미지였다면 지금은 '소년남자'로 성장한 이미지를 보여드리게 됐다." (강민) 

동헌은 특히 가사를 언급하며 "가사를 통해 저희의 성장을 담았다"며 "지난 활동 곡 '불러줘'는 불러달라고 애원하는 어린 느낌의 노랫말이었다면 이번 곡 '딱 잘라서 말해'는 직설적으로 말하면서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가사"라고 말했다. 

앨범의 수록곡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을 묻는 질문에 용승은 '러브 라인'을 꼽으며 "저희의 콘셉트에 가사가 잘 맞는 곡"이라며 "노랫말 안에 저희의 마음이 잘 드러나있다. 따로 무대를 꾸미고 싶을 정도로 좋아하는 노래"라고 애정을 표했다.

소통형 크리에이티브 아이돌
 

▲ 베리베리동헌ⓒ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베리베리는 뮤직비디오 제작에 직접 참여해 '크리에이티브 아이돌'로 불린다. 본 뮤비 외에 자신들이 직접 찍고 편집한 'DIY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영상 편집을 맡은 민찬은 "이번에는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개인의 모습을 많이 넣어서 편집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에게 영상편집을 하게 된 계기를 물었다.

"영상 작업을 처음 접하게 된 건 회사 대표님께서 내주신 과제 때문이다. 그때 멤버들이 다 참여해서 일상의 영상을 찍고 편집해서 냈는데 제 결과물이 제일 좋다고 평가받아서 제가 팀에서 영상편집을 맡게 됐다. 요즘은 인터넷에 다양한 자료가 많아서 독학으로 배우며 하고 있다." (민찬) 

연호는 올드 스쿨, 뉴 잭 스윙 장르의 노래로 베리베리의 청량함, 자유롭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어 "5월에 많은 선배님들과 동료가수들이 컴백하시는데 그런 컴백 라인업에 저희가 언급되는 것만으로도 영광스럽다"며 설렌 마음을 드러냈다. 

끝으로 활동 목표를 묻는 질문에 용승은 "올해 신인상을 타는 것이 저희의 목표"라고 답하며, 덧붙여 "이번 앨범의 목표도 말씀드리면, 다양한 장르의 노래로써 베리베리의 색다른 면을 보여드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 베리베리강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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