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한국시간) 아이슬란드 레이카비크 뢰이가스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1 월드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스테이지(Play-in-stage)에서 DFM이 B조 1위로 일본 LJL팀 최초 그룹스테이지에 진출했다. DFM은 C9과 '타이 브레이커(Tie-breaker)' 1위 결정전에서 C9을 꺾고 B조 1위로 그룹스테이지에 진출했다.
 
DFM, 일본 LJL 팀 최초로 그룹스테이지 진출 중국 LPL LNG와 일본 LJL의 DFM이 조1위로 그룹스테이지 진출을 확정지었다.

▲ DFM, 일본 LJL 팀 최초로 그룹스테이지 진출 중국 LPL LNG와 일본 LJL의 DFM이 조1위로 그룹스테이지 진출을 확정지었다. ⓒ LCK 중계화면 캡처

 
DFM과 C9의 1위 결정전 경기 초반 DFM 갱의 레오나가 연이어 킬을 만들어내며 DFM이 경기를 앞서나갔다. C9도 전령을 챙기고, 퍽즈의 조이가 수면을 맞추며 아리아를 끊어내며 반격했고, 탑에서 에비의 세트가 교전에서 맹활약하며 DFM이 이긴 교전에서도 C9이 순간이동으로 재반격하며 균형을 맞췄다.
 
15분경 블레버의 올라프가 먼저 들어가 연 교전에서 세트와 신짜오를 잡고 용을 챙겼다. 그러나 22분경 4번째 드래곤을 앞둔 한타에서 DFM이 4명을 잡아내고 용스택을 끊어냈다. 이후 C9이 화염 드래곤 영혼을 챙겼지만 DFM이 3명을 잡아내고, 바론을 챙겼다. 30분경 퍽즈의 조이가 전사했지만 이즈리얼과 세트를 끊어내며 C9이 손해를 틀어막았다.
 
33분경 장로앞 한타에서 DFM이 3명을 잡고 장로 드래곤을 챙겼다. 이후 바텀으로 진격한 DFM이 넥서스를 부시며 일본 LJL팀 최초로 그룹스테이지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 MSI에 이어 DFM은 또다시 돌풍을 일으키며 기적을 써냈다. 반면 C9은 UOL에 패하면서 1위 결정전을 치르게 됐고, 연패를 당하며 플레이인스테이지에서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A조에서 LNG가 전승으로 젠지와 MAD 라이온즈가 속한 D조 합류가 확정된 가운데, DFM은 한화생명과 C9의 결과에 따라 조별 배정이 확정된다. C9은 B조에서 유일한 메이저 지역팀으로 그룹스테이지 직행이 예상됐지만 UOL과 DFM에게 패하며 '플레이-인 녹아웃 스테이지(Play-in knockout stage)를 치르게 됐다.
 
북미(LCS)의 경우, 지난해 팀리퀴드가 플레이인스테이지에서 떨어져 메이저 지역 최초로 그룹스테이지 진출에 실패한 바 있다. 만약 C9이 플레이인녹아웃스테이지에서 탈락할 경우, 2년 연속 '북미(LCS) 잔혹사'의 반복도 가능하게 됐다.
 
플레이인녹아웃스테이지 일정 한화생명과 C9이 조2위로 플레이인스테이지 녹아웃스테이지 결과에 따라 그룹스테이지 진출을 결정짓게 됐다.

▲ 플레이인녹아웃스테이지 일정 한화생명과 C9이 조2위로 플레이인스테이지 녹아웃스테이지 결과에 따라 그룹스테이지 진출을 결정짓게 됐다. ⓒ LCK 중계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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